보도자료
| 군산시의회, 현장중심 활발한 의정활동 선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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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4.04.09 | 조회수 | 430 |
군산시의회, 현장중심 활발한 의정활동 선보여 - 해빙기를 맞아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통한 현안사업 검토 및 대안제시 -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가 제176회 임시회를 지난 3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해빙기를 맞아 현장방문을 중심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마감했다. 9일 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군산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군산시 농특산물 공동상표 사용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중 원안가결13건, 의견제시 2건이 의결 처리됐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해빙기를 맞아 위원회별로 간담회와 주요사업장 9개소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의 애로사항 파악과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영일 의원이 제안한 ‘한국산업인력공단 군산지사 신설 건의문’ 채택과 서동완·정길수 의원의 5분발언이 있었다. 김영일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의 원거리 방문으로 시간적· 경제적 손실비용이 크다고 지적하고, 군산국가산단 및 새만금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능력개발 서비스 활용·상담 불편해소 및 이용편의를 위해 단일지사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전북지사를 분리해 군산지사를 설립해 줄 것을 촉구했다. 5분발언에 나선 서동완 의원은 은파호수공원 진입도로는 차량통행을 증가시키고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과 매연으로 은파호수공원을 훼손함은 물론, 20년 전인 1995년에 수립된 도시계획도로 시설결정을 고집하는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지적하고 군산시 상황에 맞는 용역이 이루어 질수있도록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어 정길수 의원은 동군산 지역 현안 사항으로 페이퍼코리아 성공적인 공장 이전 및 지구개발을 추진할 것과 폐쇄된 조촌정수장 개발문제, 경암동 일명 철길마을 보존 개발에 대해 특수한 관광자원 활용을 위한 특화거리 지정과 정주기반 개선으로 상권 활성화가 될 수있도록 빠른 시일내에 종합개발계획을 시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 강태창 군산시의회 의장은 ‘항상 시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생활의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76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2013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원안가결) ▲ 군산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농특산물 공동상표 사용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장사등에 관한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보육정보센터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재난현장 통합지휘소 설치운영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지진피해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자연재해 원인조사·분석·평가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군산시 자원봉사센터 신축(원안가결) ▲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 동의안-「저탄소·녹색성장 도시구현」태양광발전사업(원안가결) ▲ 군산시 서수작은도서관 민간위탁 동의안(원안가결) ▲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반영안 의견청취-개야도 관광소득기반 정비사업(의견제시) ▲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공모신청 의견청취(의견제시)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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