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군산시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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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3.03.05 | 조회수 | 633 |
군산시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 전개 - 제167회 임시회에서 현장방문 5곳, 간담회 20건, 부의안건 2건 심의 -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가 임시회 기간중 현장방문과 간담회, 2건의 부의안건 심의 등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실시될 제167회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위원회별로 간담회와 현장방문으로 문제점을 도출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직접 살피기로 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8개 추진부서의 주요업무 13건 검토와 현장방문 3곳을, 경제건설위원회도 4개 추진부서의 주요업무 7건 간담회와 현장방문 2곳을 각각 실시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키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활발한 의정활동이 기대된다. 5일 열린 제1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동완 의원은 최근 서남대 의대의 폐과가 거론됨에 지방대 2곳과 수도권 2곳이 의대 설립 의사를 밝히고 있다며, 전북지역인 군산대에서 의대가 설립되도록 준비를, 또 늘푸른 도서관 운영에 있어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인력증원 등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 김영일 의원도 군산시는 전국대회 규모의 20여개 스포츠대회 유치로 군산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군산을 대표할 수 있는 스포츠 팀으로 씨름단 창단을 제안했다. 이어 최인정 의원은 소상공인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원센터 개설, 일자리 창출과 연계된 취약계층 고용 인건비 지원 등을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조례 제정을, 또 흥남동 주민의 유일한 휴식처인 팔마공원을 학생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새로운 정비를 요구했다. 강태창 의장은`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의 주요업무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간담회와 현장방문에 많은 시간이 집중된 만큼, 시민에게 믿음과 희망이 되도록 의정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제16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할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 장수어르신 우대지원조례 폐지 조례안 - 군산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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