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소통하고 공감하며,
행동하는 의회
군산시의회

홈으로 의정활동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군산시의회 경북 김천시의회와 자매결연 합의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5.11.09 조회수 305

군산시의회 경북 김천시의회와 자매결연 합의

- 9일 김천시의회 군산방문, 두 도시의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의견교환

 

경상북도 김천시의회(의장 김병철) 일행 25명이 9일 오후 자매결연 합의차 군산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군산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군산시의회 진희완 의장 등 의장단은 김천시의회 김병철 의장 일행을 접견하고 의회차원의 두 도시의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하고 자매결연공동합의서를 교환했다.

 

이같은 공동합의서 교환은 지난 1998년 군산시와 김천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그동안의 신뢰를 바탕으로 물적·인적교류 확대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나누고 있는 가운데,

 

양 도시의 원활한 교류협력 추진과 의원 상호간의 유대 강화와 자매결연을 통한 소통으로 더욱더 두 도시의 상생적 발전을 약속하는 것으로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이번 양 의회의 공동합의서 주요 내용에는 상호 지역의 경제, 관광, 문화예술 등 다방면에서 광범위한 교류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군산시의회 진희완 의장은 “김천시의회 일행의 군산방문을 군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 “이번 방문을 통해 양 의회가 활발한 교류활동으로 더욱 발전하고 상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철 김천시의회 의장도 “오래전부터 인연이 있는 군산시와 교류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양 의회의 자매결연 합의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산이수의 청정도시 김천시는 경상북도 남서부지역의 경제·문화·교통의 중심지로 최근에는 혁신도시 건설과 KTX역사건립 등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는 도시로 군산시와 김천시는 지난 1998년 자매결연을 맺었다.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군산시의회, 오는 13일부터 제2차 정례회 개최
이전글 군산시의회, 새만금 관할권 결정 반발 성명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