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시의회 상임위 예산심의 당초 예산보다 32억 2265여만원 삭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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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09.12.08 | 조회수 | 532 |
군산시의회 상임위 예산심의 당초 예산보다 32억 2265여만원 삭감 -11일부터 예결위 심의로 최종 확정 군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된 2010년도 군산시 예산이 상임위 예산심의 결과 32억2265여만원이 삭감된 가운데 11일부터 예산결산위원회의 예산심의를 남겨 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건설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7일동안 예산심의를 거쳐 당초 집행부가 요구한 6691억6639여만원 가운데 불요불급한 예산으로 판단된 32억2265여만원을 삭감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이번 상임위에서 삭감된 예산은 행정복지위원회가 청사안내도우미 위탁운영비 600만원, 여성한마음대회 200만원, 우리 문화 지킴이 현장 탐방 1500만원, 군산시체육회출연(체육진흥기금) 3억원 등 13개 사업예산에 6억7825여만원을 삭감했다. 또 경제건설위원회도 공설시장 입주보증금 반환 500만원, 청소년수련원옆 공영주차장 조성 6억원, 어린이교통공원 야외학습장 조형물 설치공사 2000만원, 철새조각공원 조형물 설치 3000만원 등 17개 사업에 25억4440만원을 삭감했다. 군산시의회 상임위의 삭감조치는 과시용 행사예산과 행사위주의 선심성 예산, 시급하지 않은 예산 등 불필요한 예산으로 판단되는 예산의 경우 과감히 삭감 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시의회 상임위의 예산심의를 거친 2010년도 군산시 본예산은 오는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심의를 남겨두고 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09년도 군산시 결산추경예산안을 상정 처리후 상임위 예산심의를 거쳐 10일 결산추경을 확정하고 11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심의로 내년도 본예산을 처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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