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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현장방문 통해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점검(제185회 임시회 폐회)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5.03.11 조회수 328

군산시의회, 현장방문 통해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점검

- 현장방문과 6건의 부의안건 의결처리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가 제 185회 임시회를 통해 해빙기 주요사업장 안전점검 실태 점검으로 시민생활 안전과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 등 사업추진상 문제점을 꼼꼼히 챙겼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총회를 열어 지역 현안사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전북대병원건립과 새만금 송전선로 건설사업 관련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시의회는 지난 10일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숙)가 군산청암산오토캠핑장 및 주변 도로포장 공사 현장 등 3개소를,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신경용)는 선양동 재해위험지구현장 등 7개소를 각각 방문해 추진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안전사고의 위험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단 한 건의 해빙기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토록 시관계자들에게 사전 예방대책마련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임시회 기간동안 군산시 어린이 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6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했다.

 

또 11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 서동완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군산전북대병원 후보지 9곳인데 왜 백석제 한 곳만을 의회에 보고했는지와 종합병원 중 심혈관질환 1등급 병원도 많은데 상급종합병원만을 고집하는 이유, 의료원 기능보강으로 시민의 생명을 구할 의지가 필요하다며 군산시의 의료대책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5분 발언에 나선 김영일 의원은 군산시가 대중 교통수단인 일반시내버스에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용객 감소 및 연료비,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재정적자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노선체계의 불편으로 시민들의 민원만 늘고있다며, 도심지역은 물론 면단위 지역이나 산간오지 등 일반버스가 다지지 않는 지역에 마을버스 제도를 도입해 효율적인 대중교통 관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제18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된 안건은 다음과 같이 처리됐다.

▲ 군산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 군산 3.1운동 체험·교육관 건립사업(원안가결)

-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에 따른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거점공간 확보(보류)

- 원도심 공영주차장 조성지원 사업(보류)

▲ 오식도 공설묘지 민간위탁관리(재위탁)동의안(원안가결)

▲ 군산시민 예술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장애인 콜택시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금강철새생태환경시설운영 및 입장료 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원안가결)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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