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시의회, 각종 현안안건 처리후 폐회(제186회 임시회 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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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5.04.14 | 조회수 | 339 |
군산시의회, 각종 현안안건 처리후 폐회 -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등 12건 부의안건 의결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가 제186회 임시회에서 2015년 제1회 추경예산안 등 12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감했다. 특히 각 상임위별로 심도 있는 검토과정을 거쳐 결정된 제1회 추경예산을 당초예산 9,239억 4천만hl 원 보다 173억 2천만원(1.9%)이 증액된 9,412억 6천만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숙)는 시민문화회관 재활용 방안 등 3건,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신경용)는 345KV 군산-새만금 송전선로 경과지역 보상 등 4건에 관한 지역 현안사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사항들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종합적인 검토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14일 제2차 본회의는 신영자·배형원·서동완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5분 발언에 나선 신영자 의원은 군산과 고군산군도는 예부터 해양문화가 가장 왕성했던 곳으로, 선사시대부터 고군산군도가 동북아 해양문물교류의 허브로서 막중한 역할을 담당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매장문화재의 보존대책과 활용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또 배형원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공직자들이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여러 난맥상이 있음을 지적하고,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을 찾아 반복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민원대책을 촉구했으며, 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했다. 서동완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군산시 3대 현안 문제인 송전탑, 하수관 BTL 사업, 군산전북대학교병원으로 인한 갈등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와 행정의 무능과 무책임한 일 처리로 군산시의 신뢰가 곤두박질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지금은 군산시 발전과 시민을 위해 충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진희완 의장은 “이번 제1회 추경예산은 경제가 어려운 만큼 생산적인 예산 편성과 시민불편 해소사업 등 민생을 살피는데 역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186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 ‘14회계년도 군산시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원안가결) ▲ 군산시의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원안가결) ▲ 군산시의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 발의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아동학대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수당 지원 조례안(수정가결) ▲ 201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수정가결) ▲ 군산시 어린이 행복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수정가결) ▲ 군산시 신애원 민간위탁 동의안(원안가결) ▲ 군산시민예술촌 민간위탁 동의안(원안가결) ▲ 국가2산단 폐수종말처리장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원안가결) ▲ 군산시 공유재산(토지) 사용료 감면 동의안-중성자발생 복합지중매설물 성능시험 연구(원안가결) ▲ 군산 도시관리계획(공원,공원구역)결정안 의견제시의 건(원안가결)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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