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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2010년 의사일정 마무리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0.12.21 조회수 606
 

군산시의회, 2010년 의사일정 마무리


군산시의회(의장 고석강)가 지난달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45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0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감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11년도 예산심의를 비롯하여 2010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부의안건 처리,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강력규탄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의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한 활발한 의정활동이 펼쳐졌다.


시의회는 21일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갖고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2011년도 군산시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건을 최종 의결했다.


특히 이날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 강성옥 의원이 제안한 정부의 예산편성 과정에서 삭감된 복지예산을 즉각 편성해 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와 국회 등 관계기관에 제출했다.


또 시정질문에 나선 서동완 의원은 원대병원에 위탁된 군산의료원이 타 의료원보다 의료비가 턱없이 비싸며, 군산시민을 위한 의료서비스는 뒷전이고 장례식장 확장 등 이권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군산시가 나서서 대책마련 등 해결책을 촉구했다.


이와함께 서 의원은 `군산시가 시민을 위해 편백나무 식재 등 건강에 유용한 나무들을 많이 식재하고 있지만, 건축에 따른 인근의 수많은 나무들이 베어지고 있다`며 `산지전용허가시 군산시 재원인 나무들이 훼손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석강 군산시의회 의장은 `제6대 군산시의회 개원 이후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있었다`며 `군산시의원 24명은 얼마남지 않은 2010년도를 잘 마무리 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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