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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시민의 혈세가 누수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검토하겠다'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3.09.03 조회수 367

군산시의회 “시민의 혈세가 누수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검토하겠다”

- 제172회 임시회, 제2회 추경예산등 8건의 부의안건 심의.의결 -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가 제172회 임시회를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3일 시의회는 제172회 임시회를 통해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등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8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키로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될 제2차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8,570억 6100만원 보다 614억 400만원(7.2%)이 증액된 9,184억 6500만원으로, 4일부터 각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안은 주요 현안사업 및 필수 보조사업, 민원해소 및 소규모 사업에 중점을 두고, 국비 지원 사업과 시급한 현안사업에  대해 집중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 5분발언에 나선 유선우 의원은 군산시가 현재까지 사회 간접 자본 확충이나 대규모 행사 등 하드웨어에 행정을 집중해 왔다면, 앞으로는 지역 주민이 참여, 직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사회적 역량을 키우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곤 의원도 5분발언을 통해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의 이상기후로 피해도가 점차 확대되고 있어 재난관리대책이 근본적으로 재검토가 되어야 한다며, 환경위생과와 재난관리과의 각각의 업무인 기후환경과 재난관리를 통합, 운영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또 최인정 의원은 군산관광 1박2일 관광코스를 도시 정서를 활용하여 일본 관광객과 더불어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목적에 따라 해양 레져관광, 근대역사문화, 한류의 상품을 다루는 쇼핑몰과 특화거리가 시급하다고 주장 했으며, 공설시장 이용의 활성화 방안으로는 철길 주변에 꽃길과 어린이를 위한 평면공원과 놀이시설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영일 의원도 5분발언에서 군산시 대야권역 도시계획을 통하여 동서남북으로 연결된 도로와 철도 및 새만금권 중심도로와 연계한 새만금산업단지 거점 물류배후도시로 조성하자고 주문했다.

 

강태창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부의안건 심의과정에서 드러나는 민생관련 업무와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는 꼼꼼한 검토로 시민생활 불편해소 및 복지증진. 지역발전과 현안사업 추진에 쓰여져 시민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예산집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72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할 부의안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 군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상권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지정 및 지원 조례안

* 군산시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하수도 설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 군산시 고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군산시 장애인 콜택시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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