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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장마피해 현장 등 집중 점검 수해 예방대책 촉구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3.06.18 조회수 492

군산시의회, 장마피해 현장 등 집중 점검 수해 예방대책 촉구

- 제170회 임시회에서 위원회별 간담회 6건, 현장방문 3건 실시 -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가 현안문제를 풀기 위해 위원회별 간담회와 현장방문 실시 등 분주한 의정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시의회는 제1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군산시 현안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주요 사업인 시민편익시설에 대한 간담회 개최와 현장방문,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키로 의결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행복위는 옥산면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추진계획, 장애인 평생 교육시설 설치계획, 평생학습센터 설치계획 등 3건을, 경건위는 군산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방안, 동부권도서관 건립 타당성 용역, BTL 하수관거사업 등 3건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와 대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또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해 8월 13일 집중폭우 복구 현장인 나운동·월명동 저류시설 설치 현장과 소룡동 성원쌍떼빌 산사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재발 방지를 위한 세밀한 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제1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에서 진희완 의원이 제안한 ‘국도 21호선 대야 I/C 구조변경 촉구 건의문 채택과 서동완·이복·김영일 의원의 5분발언이 있었다.

 

이날 채택된 건의문에서 진희완 의원은 국도 21호선상에 있는 전주~군산 자동차전용도로의 대야 I/C에서 국도 26호선의 전주방향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대야에서 불법 U턴 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결함이 있다며 익산 지방국토관리청에 개선해 줄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또 5분 자유발언에서 서동완 의원은 군산시가 하수관거 BTL사업 부실의혹과 관련 제반 시설물에 대한 준공실태 조사와 검증을 위해 사용하려는 예비비 3억원의 즉각 중단과 나운동 세경임대아파트가 11년이 지났음에도 분양전환이 되지 않고 있다며, 군산시의 대책수립을 촉구했다.

 

이어 이복 의원도 ‘군산시 금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지방은행을 고려하지 않고 재무구조가 탄탄한 시중은행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내용으로 되어 있다며, 관내 지점현황을 배점에 포함시켜 지방은행을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김영일 의원도 그 간 두차례의 특위와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무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조직개편과 인사조치를 요구했음에도 어떠한 시정도 없었다며, 이는 군산시민과 시의회를 무시하는 독선적 공무집행이라고 꼬집었다.

 

또 공동주택, 재해, 하수관거BTL사업 등 총체적 부실로 무책임과 무사안일주의가 팽배해 있는 시점에서 조직의 활력을 위해 혁신과 개혁적인 인사와 조직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제170회 임시회를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다.

 

제170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부의 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의의 건

?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 지원 조례안 심의의 건

? 군산시 부조리 신고자 보호 및 보상에 관한 조례안 심의의 건

? 군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심의의 건

? 군산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의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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