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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장마피해 예방대책 마련 후 폐회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3.06.20 조회수 441

군산시의회, 장마피해 예방대책 마련 후 폐회

- 제170회 임시회에서 조례안 5건 현장방문 5개소, 간담회 6건 처리 -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가 제170회 임시회를 지난 18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마감했다.

 

20일, 시의회는 제1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군산시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건과 현장방문 5개소, 간담회 6건이 처리됐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지난해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었던 지역과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사업을 중점으로 현장방문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냈다는 평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현장방문지인 ‘나운동·월명동 우수저류조 설치공사’, ‘군산시가지 침수지구단위 종합복구사업인 배수펌프장 2개소’, ‘월명동 쌍떼빌아파트 산림피해 복구지역’ 등 장마대비 복구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지난해 집중폭우로 많은 시민들이 입은 정신적, 경제적 손실은 물론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따랐다며, 군산시가 적극나서 다시는 이러한 불상사가 없도록 사전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제1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인정 의원이 제안한 ‘새만금개발청 군산설치 촉구’ 건의문 채택과 신경용·강성옥·최인정 의원의 5분발언이 있었다.

 

이날 채택된 건의문에서 최인정 의원은 최근 정부에서 새만금개발청 설치를 위한 준비단 구성과 관련 신청사 부지를 현장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행정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군산의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자리에 설치할 것을 주장했다.

 

또 신경용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군산시 비응도는 ‘제3회 비응도 바다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음에도 1회성 단발행사로 그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천혜의 조건을 갖춘 비응 어항이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축제가 되도록 ‘바다축제의 장’으로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강성옥 의원도 올해 4개의 태풍이 한반도를 지날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나운지구와 월명지구 우수 저류조 공사 공정율이 50%에도 미치지 못해 폭우 대책이 우려되며, 나운동 일대는 백토로 지하공사 등 토사가 많이 유입되는 지역으로 장마대비 막힘현상에 대해 전수조사 등 철저한 대책을 요구했다.

 

이와함께 최인정 의원은 하수관거 BTL사업이 부실시공과 하자 투성이로 군산시 행정력의 이미지가 바닥에 떨어졌다며, 부실시공에 대한 권한행사로 공탁과 손해배상 소송을 통해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70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의의 건 (원안가결)

*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 지원 조례안 심의의 건 (수정가결)

* 군산시 부조리 신고자 보호 및 보상에 관한 조례안 심의의 건 (원안가결)

* 군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심의의 건 (원안가결)

* 군산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의의 건 (원안가결)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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