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의 지역현안 의회가 앞장서 챙기겠습니다! | |||||
---|---|---|---|---|---|
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5.06.11 | 조회수 | 391 |
군산의 지역현안 의회가 앞장서 챙기겠습니다. - 각 상임위별 지역 현안업무 관련 간담회 및 11건의 부의안건 의결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가 제187회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별 지역 현안업무 관련 간담회와 11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감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숙)가 군산시 조직 개편 및 정원 조정관련 간담회를 가졌고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신경용)도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재해예방 및 시설물안전관리 등 5건의 현안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각각 갖고 발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동완 의원이 제안한 ‘박근혜정부 대선공약 이행 및 전북도·도교육청·군산시 누리과정예산 확보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전라북도, 전라북도교육청, 군산시에 송부했다. 건의문을 제안한 서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정부에서 책임지기로 한 누리과정 예산을 각 시.도 교육청에 책임을 전가해 어린이집 운영이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며 “법에 명시된 것과 같이 영유아 보육 예산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과 의무이므로 전라북도,전라북도 교육청, 군산시는 상호 협의를 통해 예산편성을 통해 조속히 해결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정길수·강성옥·설경민·신영자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5분 발언에 나선 정길수 의원은 한국 근현대사의 한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경암동 철길마을이 군산 관광산업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발사업을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강성옥 의원은 농특산물 홍보갤러리 무상사용 허가 운영에 관한 사항을 농협이 지키지 않아 반환하지 않아도 되는데 군산시는 ‘공용 또는 공공용으로 사용 하겠다’는 황당한 조항이 담긴 공문을 발송해 시민의 세금을 낭비하고, 미소길 탐방쉼터 조성 또한 2012년 준공 이후 입찰자가 없어 빈 건물로 남아있는 실정이라며 정책결정의 실패로 낭비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설경민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고지대 공원화 사업이 1년 반이 지났지만 큰 진척을 보이지 않고 공원화 지구내의 상황이 더욱 황폐화되고 방치되어 있다며 부산 감천문화마을, 양동 발산마을, 이화동 벽화마을처럼 구체적 사업추진 방안으로 언덕지역을 관광자원화시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영자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요즘 주요 시책 사업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갈등이 이익집단간의 충돌과 집회 및 시위로 이어지고 시민들의 여론을 등한시한 군산시 행정에 대한 불신으로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여론조사기관을 통한 모니터링제도의 시행을 실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제18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 수도권 규제완화반대 및 지역균형발전 촉구 성명서 채택의 건(원안가결) ▲ 군산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시세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원안가결) ▲ 비응항 정온도 개선사업을 위한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반영 의견제시(원안가결) ▲ 군산항 폭풍해일 침수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위한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반영 의견제시(원안가결) ▲ 군산시 어촌체험마을·휴양마을 운영 관리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공동주택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청소년 문화의 집 민간위탁 동의안(원안가결) ▲ 군산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 군산 장애인 종합복지관 민간위탁운영 동의안(원안가결)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
|||||
첨부 |
|
다음글 | 캄보디아 한국방문단 군산시의회 견학 |
---|---|
이전글 | 군산시의회, 건전한 시의회 풍토 조성과 신뢰받는 의원상 정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