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소통하고 공감하며,
행동하는 의회
군산시의회

홈으로 의정활동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2009년 상반기 업무보고,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09.07.14 조회수 534
2009년 상반기 업무보고,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

 - 군산시의회 134회 임시회 개회 -


제134회 군산시의회(의장 이래범) 제1차 정례회가 14일 개회돼 오는 2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2009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심의 등 8개의 부의안건이 심의된다.


10일 개회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3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하여 현안문제 등에 대하여 문제점 지적과 대책 수립을 촉구하였다.


5분 발언에서 진희완 의원은 지난 6월에 실시된 군산시 인사내용과 관련하여 문제점을 지적하며 군산시 공직사회가 희망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촉구하였다.


또 김종식 의원은 오래전 계획되었던 연안도로 연장공사와 사업이 중지된 이마트옆의 송전탑의 지중화사업에 대한 조속한 완공을 요구했다.


 배형원 의원도 5분발언을 통해 원도심권의 저소득 밀집지역의 재난문제 대한 근본적인 대책과 군산시 주거환경 변화에 대한 지역사회문화 창달을 위한 대책 수립을 주장했다.


 박정희 의원은 지역의 상권과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 규제를 위한 「유통산업발전법」등의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제안했다.


 이번 건의안은 참석의원 만장일치로 채택되어 군산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역의 중소유통업체의 균형있는 발전과 지역경제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래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지난 3년동안 지역발전과 민생안정에 매진하여 왔다’고 자평하며, ‘남은 1년 시정의 감시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군산발전을 위한 과감한 지원과 후원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34회 군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부의 안건은 다음과 같다.

군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산시 체육시설관리 운영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0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08회계 세입? 세출 결산 승인의 건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수립(야미도 어촌관광단지조성) 반영안 의견

   제시의 건

군산 도시관리 계획안 의견제시의 건

▲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수립(연안도로변) 반영안 의견제시의 건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군산시의회, “새만금 해상경계 논쟁에 대한 입장” 발표
이전글 군산시의회,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 규제를 위한 건의안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