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시민과 함께한 2013년도 의사일정 최종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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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3.12.20 | 조회수 | 388 |
시민과 함께한 2013년도 의사일정 최종 마무리 -군사시의회 2차 정례회 폐회하고 2014년 활발한 의정활동 다짐 -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가 20일 제5차 본회의를 갖고 지난달 15일부터 3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74회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감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14년도 예산심의를 비롯해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과 5분자유발언, 결산추경, 각종 부의안건 처리,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의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이 돋보이는 활발한 의정활동이 펼쳐졌다. 시의회는 20일 제174회 제2차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을 올해 본예산 8,450억 6,228만원보다 265억 5천 8백만원이 증액된 8716억 2천여만원을 확정했다. 이날 5차 본회의에서 최인정 의원이 제안한 ‘공공기관 지방인재 할당제 실시를 촉구하는 건의문’ 채택과 강성옥·최인정·박정희·서동완·설경민 의원의 5분발언이 있었다. 최인정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수도권 인재 집중 문제의 심각성과 지방간 인력격차를 해소하고, 유능한 지방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배출된 인재를 지역에 분산된 공공기관과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지사에서 “공공기관 지방인재 할당제 실시”를 통해 의무 채용 해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날 5분발언에 나선 강성옥 의원은 시간여행 축제를 명실상부한 대표축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조직신설로 ‘시간여행 축제’계와 TF팀을 구성해 줄것과 문화예술정책이 건축물과 초청공연형태가 아닌 문화예술을 살리는 정책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인정 의원도 군산시의 동부권 개발을 위한 군산 역세권 개발이 LH의 재정 건전성으로 인한 수요 창출 증대나 수익구조 증대로 이어져 역세권의 택지지구가 주거환경 훼손을 우려하고 금강호를 낀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택지지구를 건설하는 것이 수요창출을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또 박정희 의원은 원도심활성화를 위해서는 선양동 재해위험지구를 개발하여 떠나간 주민들이 다시 모여 살 수 있고 원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수 있도록 공동주택 건설로 새로운 정주조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서동완 의원도 하수관거 BTL사업 현황조사와 도서작성 용역 결과에 대해 3억을 들인 용역 평가에서 준공도면이 다르며, 잘못된 부분에 대해 문제제기를 해도 명확한 답변을 해주지 못하므로 금번 용역결과 평가는 인정할 수 없다며 군산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재평가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와함께 설경민 의원도 고지대 불량거주지 공원화 사업의 미흡한 추진과 관련해 군산시가 좀 더 면밀한 검토와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해 군산시 이미지와 지역 활성화에 중요한 거점이 될수 있도록 공원화 사업을 연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강태창 군산시의회 의장은 ‘올 한해 성원을 보내준 시민에게 감사드리며 희망찬 갑오년에도 생동감 넘치는 의정활동으로 군산발전과 시민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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