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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학교밖 청소년의 인권보장 및 건강한 사회구성원 모색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5.05.08 조회수 352

군산시의회, 학교밖 청소년의 인권보장 및 건강한 사회구성원 모색

- 학교밖 청소년 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한 간담회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숙)가 8일 군산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학교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학교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산시의회에서 직접 주관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청소년 업무와 관련된 기관·단체를 초청하여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다양하고 심도있는 각종 의견 제시로 학교 밖 청소년의 보호와 교육 및 자립 등의 지원에 필요한 대책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5월29일부터 학교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있어 학교밖 청소년의 인권을 보장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 김종숙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산시 학교밖 청소년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주고 편견과 차별 없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기관·단체간 업무를 상호 공유하여 청소년들이 마음놓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에 차정희 군산시 가족청소년 과장은 “그동안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거의 없었다”며 “지속적인 배움을 통해 꿈을 실현시키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호 군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소장은 “학교 밖 청소년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비행청소년들이 아니다며, 이들이 각자의 자질을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상담과 지원을 하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군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지원 시책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행정복지위원회 시의원과 가족청소년과, 청소년복지상담센터, 보호관찰소 청소년 담당, 군산경찰서 청소년담당, YMCA, 교육희망마을학교 두리숲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벌였다.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이재광 452-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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