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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가력도~비안도 간 도선운항 재촉구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3.07.10 조회수 426

군산시 가력도 ~비안도 간 도선운항 재촉구

 

군산시민들이 정부와 전북도에 옥도면 비안도~가력도항 도선 운항을 재차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군산시의회 강태창 의장과 김경구 의원, 박상범 비안도 이장 등 5명은 10일농림축산식품부와 전북도를 각각 방문하고 비인도와 가력도항 도선운항를 촉구 했다.

 

강의장과 주민대표는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 장관 면담후 서명부를 전달키로 했으나 장관부재로 추후 면담후 전달키로 하고, 우선 전북도에 7만5천320명이 서명한 도선운항 촉구 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시민들은 서명부를 통해“비안도와 두리도에 살고 있는 465명의 주민은 여객선 운항 중단 이후 소형어선(선외기)에 몸을 맡긴 채 죽음의 운항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안전대책을 즉각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태창 의장은“도선운항이 중단된 이후 주민 2명이 사망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됐고 사선을 이용하는 바람에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이 엄청난

실정으로 정부가 즉각 도선운항 재개를 허가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3월 가력도 점사용를 촉구하는 군산시의회 성명서를 발의한 김경구의원과 주민대표들은 “가력도 선착장 점사용 승인은 정치적인 차원이 아닌 국민생명과 직결된 국민안전의 문제로 인근 자치단체의 대승적인 차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비안도는 새만금방조제 가력도항에서 배로 10분 거리에 있는 도서로

199세대에 465명이 살고 있으나, 새만금방조제 공사가 시작된 2002년 1월

부터 여객선 운항이 중단돼 주민들은 소형 개인배를 이용해 육지를 오가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새만금방조제가 개통됨에 따라 군산시가 항로 재개를 추진하고

있으나, 인근 지자체간의 새만금 해상경계 문제와 맞물려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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