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금년도 마지막 업무보고 꼼꼼히 살피겠다 | |||||
---|---|---|---|---|---|
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4.10.16 | 조회수 | 297 |
금년도 마지막 업무보고 꼼꼼히 살피겠다 - 제182회,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간담회, 7건의 부의안건 심의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가 제182회 임시회를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16일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 실시 기간 결정의 건과 의원발의 1건 등 총 7건의 부의안건 심의와 간담회 및 부서별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5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특히 시의회는 금년 마지막 업무보고로 한해의 시정실적과 사업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시민의 복리증진과 직결되는 사업을 꼼꼼히 따져 정책대안 제시로 2015년도에 원활한 업무추진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임시회에서 이 복 의원의 시정질문과 배형원·서동완·김영일 의원의 5분발언이 있었다. 이 복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시간여행축제의 성공과 향후 개선방안으로, 원도심지역의 근대역사벨트화 사업추진은 특성에 맞는 거리조성과 근대역사건축물 투어 방법에 대해 문제점 지적과 함께 (구)시청 부지의 활용 방안과 영화시장의 야시장조성을 제안했다. 이어 5분 발언에 나선 배형원 의원은 군산시가 시민의 행정수요에 부응해야 하나 현재 행정은 시민의 신뢰가 높다고 평가할수 없다며 난맥상을 지적하고 행정의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또 서동완 의원은 군산항은 수입된 수십톤의 일본산 고철과 수십만톤이 넘는 고철들을 휴대용 방사능측정기로 2차례 검사를 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민·관·기업이 함께 대책위를 만들어 대책 수립을 통한 시민의 안전을 촉구했다. 김영일 의원은 군산시 추진사업 중 시민들의 의혹이 있는 BTL사업과 군산~새만금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확실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한 채 사업기간만 늘어나고 있어 시민들의 행정에 대한 불신과 시민간의 갈등 조장과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신속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진희완 군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심의와 함께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와 새로운 대안 제의로 시민의 불편 사항 해소와 의정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82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부의 안건은 다음과 같다. ▲ 2014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 군산시 어장관리선 척수 및 사용기준에 관한 조례안(의원발의-서동수) ▲ 군산시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 군산내항 호안정비 및 물량장 축조공사를 위한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 반영 의견청취 ▲ 군산시 건강가정 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 군산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동의안 < 자료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
|||||
첨부 |
|
다음글 | 군산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마쳐 |
---|---|
이전글 | 군산시의회, 제182회 임시회 오는 16일 개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