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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각종 제도장치 마련 후 폐회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3.05.16 조회수 472

군산시의회, 각종 제도장치 마련 후 폐회

- 제169회 임시회에서 조례안 12건 처리중 4건이 의원발의 -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가 제169회 임시회를 지난 14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마감했다. 

16일 시의회는 제1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2년도 회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군산시의회 회기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2건이 의결 처리됐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다뤄진 12건의 조례안중 시민에게 새롭게 적용될 의원발의 4건이 처리됨에 따라 시민편익 개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발의에서 김성곤·박정희 의원은 ‘군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을 제안하여 사회복지사의 권익신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근무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된다. 

또 김종숙 의원은 ‘군산시 어린이공원 및 어린이놀이터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제안하여 어린이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설공간과 안전관리 체계 구축으로 어린이 보건 및 정서 함양에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최인정 의원도 ‘군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을 제안하여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이와함께 서동완·최인정 의원은 ‘군산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제안하여 공동주택의 집단민원과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실한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계기가 될 것이 예상된다. 

이날 5분발언에 나선 최인정 의원은 옥도면 비안도리 지역은 행상경계선에 따라 군산지역임에도 부안경찰서에서 관할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새만금파출소 신설을 촉구하고 수송동 지역도 미장택지개발과 더불어 인구가 유입되는 지역으로 치안을 위해 군산시와 군산경찰서가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또 서동완 의원은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근무인원이 부족한 늘푸른 도서관과 설림도서관에 운영인력이 배치될 수 있는 조직개편이 되어 시민의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제169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의회 회기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원안가결)

- 군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수정가결)

- 군산시 어린이공원 및 어린이놀이터 관리에 관한 조례안 (원안가결)

- 군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 (원안가결)

- 군산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수정가결)

- 군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원안가결)

- 군산시 지방공무원 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원안가결)

- 군산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원안가결)

- 군산시 청소년 참여위원회 조례안 (원안가결)

- 군산시 건축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수정가결)

- 군산시 시립도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원안가결)

- 미원, 금광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변경안 (의견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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