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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재난피해 복구사업비 우선 투입 촉구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3.04.04 조회수 424

군산시의회, 재난피해 복구사업비 우선 투입 촉구

- 제168 임시회에서 제1회 추경예산 및 4건의 부의안건 심의·의결 -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가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4일, 시의회는 제1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을 본예산 8,450억 6천만원보다 120억여원(1.4%) 증액된 8,570억여원으로 확정했다. 

또 군산시 보육정보센터운영조례 제정안 등 4건의 안건 의결과 지난해 9월 13일 집중폭우에 따른 재난조사를 위해 구성되어 6개월간의 조사활동을 마무리 하는 ‘재해특위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날 재해특위 활동결과보고서에서 신경용 위원장은 ‘9차례의 회의와 7차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저류조 시설과 산사태 복구 등 총 512억 여원의 재난피해 복구사업비를 본예산과 제1회 추경예산을 통해 우선 투입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최인정 부위원장은 ‘국인산업 차수벽 붕괴 원인조사 촉구 건의문’에서 국가기관이 나서서 폐기물 매립장 전 공구의 차수벽이 암반층까지 도달하여 차수역할을 제대로 하였는지 등을 철저한 조사와 감사를 촉구했다. 

5분발언에 나선 강성옥 의원은 ‘구, KBS 방송국 부지는 5년이 지나도록 활용계획을 완전히 수립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으며, 구, 시청부지와 우일극장 등 매입계획은 있으나 사용 용도와 운영비에 대해서는 아무런 계획이 없다며 활용방안에 대한 총괄적인 계획을 요구했다. 

강태창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된 2013년도 제1회 추경예산이 재해 예방 사업에 중점을 두고 세워진 만큼,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제168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된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 보육정보센터 운영조례 제정안 (수정가결)

- 군산시 공유재산관리계획 동의안 심의의 건 (원안가결)

- 군산시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수정가결)

-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수정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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