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군산시의회, '시정 주요업무 꼼꼼히 따져보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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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3.07.11 | 조회수 | 438 |
군산시의회, ‘시정 주요업무 꼼꼼히 따져보겠다’ - 제171회 제1차 정례회에서 업무보고 청취, 20건 부의안건 심의 -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가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간 일정으로 제17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집행부에서 시행된 ‘2013년 상반기 주요업무’ 청취와 부서별 사업추진에 따른 현장방문, 군산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안 등 20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처리한다. 특히 이번 2013년 주요 업무보고에서는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직결되는 사업을 꼼꼼히 따져 정책대안 제시는 물론 원활한 업무추진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11일 열린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경구 의원의 ‘전북경찰행정구역 조정 및 경찰지소 설치를 위한 부지매입 촉구’ 건의문, 이 복 의원의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여론조작 등 진상규명 촉구’결의문, 김종숙·서동완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날 김경구 의원은 건의문에서 ‘전북지방 경찰청은 가력도가 군산시 관할로 경찰 치안을 군산시 치안 행정구역으로 조정해 줄 것과 무녀도·신시도·가력도의 새만금지역과 수송동·미장동·지곡동 일대를 관할하는 지역경찰관서를 각각 신설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이복 의원은 결의문을 통해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국민의 안녕을 수행해야 할 최고 정보기관인 국정원이 선거개입과 여론조작을 일삼고, 정치공작을 자행하고 있다며 국기문란 사태의 진상을 규명과 관련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종숙 의원은 ‘많은 도시에서는 공동체사회를 만들기 위해 슬로우 시티를 비롯해 담장허물기, 나눔바자회 등 작은 변화를 시도하는 현실로, 군산시도 도심속 공원시설의 야유회장 및 야영장에 바비큐 시설을 조성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와함께 서동완 의원은 군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백토고개 지하차도, 우수저류시설 등 크고 작은 공사로 차량운행과 보행자들이 심한 불편과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공사현장의 관리감독 소홀로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강태창 군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 군산시 주요업무 보고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사업추진 전반에 대해 세밀한 검토와 새로운 대안제시로 시민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71회 군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의결될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안 * 군산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이·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안 * 군산시 보육정보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 군산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군산시 지적재조사 등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독서문화 진흥 조례안 * 전국 광역 준설토 투기장 건설 공유수면 매립 의견제시 * 군산시 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 * 2012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 2012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 자려문의 : 군산시의회 홍보계 배수진 450-5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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