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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의원 5분자유발언
김성곤 의원 대수 제7대 회기 제179회[정례회] 제2차 본회의
차수 제2차 날짜 2014.07.22 화요일
회의록 제7대 제179회 본회의 제2차 보기 영상회의록 제7대 제179회 본회의 제2차 보기
김성곤 의원 5분자유발언 내용
조촌·경암·구암·개정동 출신 김성곤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지난해 11월 15일 제174회 군산시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에서 동부권 도서관 부지 선정과 관련해 시정질문을 한바 있습니다. 오늘은 그에 대한 추가발언을 하겠습니다.
지난해 군산시는 동부권 도서관 건립 문제를 검토하고 사단법인 한국지방정책연구원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이에 내흥동 신역세권 지구가 비용 등을 고려할 때 최적지라는 것을 골자로 한 조사 보고서를 제출 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지난해 11월 시정질문을 통해 신역세권 지구는 도심의 중심성, 시민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매우 부적합하며 정책 실패가 예상되는 만큼 전면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 바 있습니다.
본 의원의 이같은 지적은 당시 언론 등에서 비중 있게 보도했으며 강한 설득력을 가졌다고 평가합니다.
본 의원의 시정질문 이후에 동부권 도서관 건립의 시계는 멈춰진 상태입니다.
본 의원은 또 동부권도서관 건립 예정지와 관련해 최근 이전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페이퍼코리아 부지 내 공공부지 및 공원, 그리고 문화시설 부지를 적극 검토해 줄 것도 새롭게 당부합니다.
또한 군봉공원 인근 사유지를 매입해 도서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시기를 주문합니다.
페이퍼코리아 이전부지는 동군산에 중심이며, 특히, 이전부지 내에 대규모 주택단지 건립 계획도 포함돼 있고 초등학교, 중학교도 신설예정인 만큼 도서관 부지로 매우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 의원의 지적처럼 동부권도서관이 페이퍼코리아 부지 내에 건립된다면 수송동 시립도서관처럼 성공적인 도서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동부권도서관 건립사업은 60억원이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지금의 선택이 10년, 20년이 지난 후에도 동군산 도서관 부지가 현 위치가 적합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부지선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사랑하고 애용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본 의원의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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