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5분자유발언
| 김영일의원 5분자유발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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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제7대 | 회기 | 제206회[정례회] 제2차 본회의 | |
| 차수 | 제2차 | 날짜 | 2017.11.23 목요일 | ||
| 회의록 | 제7대 제206회 본회의 제2차 보기 | 영상회의록 | 제7대 제206회 본회의 제2차 보기 | ||
| 김영일 의원 | 5분자유발언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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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박정희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동신 시장님을 위시한 1400여 청원 여러분! 2017년 참으로 어렵고도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위로에 말씀 전합니다. 2017년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있는 지금 지나간 1년을 돌아보면 우리 군산은 한마디로 벼랑 끝으로 몰리고 몰리어 더이상 피 할 곳도 없는 최후를 항전하는 전사의 모습 이었습니다. 새해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터진 현대 조선소 폐쇄 사태를 시작으로 전북대 군산병원 유치의 불확실성, 한국지엠 군산공장의 생산적 어려움까지 지역경제 기반이 처참하게 무너져 가는 상황에 직면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따라 땀 흘려 해야 할 지역의 청·장년층들이 실직을 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으며 공단 내에 입주했던 기업들은 하나 둘씩 지역을 떠나 급기야 약 3천명에 이르는 군산시민들이 먹고 살기 위하여 지금 이 순간도 떠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군산은 기업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다른 분야에서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지난해 군산시는 관광객 200만 시대를 열고 올해 관광활성화를 시정목표로 정하여 320만 관광객 유치 시대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작금의 무너진 하드웨어적인 산업기반 군산경제 활성화를 극복하고 대체 할 수 있는 최상의 대안은 더 전문적이고 더 창조적이고 더 열정적으로 관광활성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촉구합니다. 군산시의 목표인 관광객 300만명이 방문했을 때 미치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지난해 정부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1인당 관광객 평균 지출액 15만 3천원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자료에 의거 300만명의 관광객들이 지역을 방문했다면 약 4,600억 원에 이르는 경제효과를 거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흔히 관광산업은 굴뚝 없는 공장이라고 불릴 만큼 무공해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지역경제를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산업입니다. 우리 군산이 근대역사문화를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성과를 만들어냈다면 이제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신선함을 보여줘야 합니다. 문동신 시장님! 군산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에 군산 관광의 중심이 구도심과 경암동 철길마을, 구암동에 이르는 개발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서울 및 6대 광역시 도시민들이 찾는 농촌관광 상품 개발이라고 제안하고 싶습니다. 2016년 한해 동안 전국적으로 459만여명의 도시민들이 농촌관광을 즐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촌지역을 관광지로 선택한 횟수는 1회(79.9%)가 절반을 넘었고, 2회 13.4%, 3회 이상도 6.7%나 차지해 평균 1.3회 이상을 방문했습니다. 또 관광지로 농촌을 택한 이유는 일상탈출과 휴식이 51.9% 이에 가장 많았고 자녀교육과 가족화합 15.1%의 그 다음을 이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피, 서수, 대야, 개정, 성산, 나포면을 시작으로 옥구, 옥산, 회현, 옥서까지 군산은 농촌 관광상품 개발의 최적지라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또한 우리 군산이 관광자원으로 개척 할 수 있는 천혜의 환경자원은 그야말로 무궁무진 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해상과 바다 수려한 섬들을, 광활한 새만금 매립지 얼마나 소중한 관광자원들 입니까? 즐기는 취미 생활에서 낚시가 1위라고 합니다. 점점 떠오르는 해양레포츠 새만금 개발에 따라 최고의 해양레포츠 산업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경암동 철길마을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놓여 있는 철길들의 활용방안 등, 그리고 본 의원이 제시 했던 근대도시와 월명산 - 금란도?장항제련소 - 장항 솔밭 해상공원을 연결하는 서천과 군산 간의, (발언 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상생관광케이블카 설치 등등 생각의 발상 전환에 따라 엄청난 관광자원의 개발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제주도에 성 박물관에 가보셨는지요! ㅋㅋ 거리면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갑니다. 생각의 발상에 따라 얼마든지 관광개발 상품은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무너진 산업기반을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최상의 대안은 관광산업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를 꿈꾸는 군산!그날을 위하여 우리 다 같이 힘차게 파이팅 합시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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