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소통하고 공감하며,
행동하는 의회
군산시의회

홈으로 영상자료실 역대의정활동영상 역대5분자유발언

역대5분자유발언

역대의정활동영상 의정활동영상, 각항목은 번호, 대수, 회기, 제목, 의원으로 구분됨
김영일의원 5분자유발언
김영일 의원 대수 제6대 회기 제170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차수 제1차 날짜 2013.06.18 화요일
회의록 제6대 제170회 본회의 제1차 보기 영상회의록 제6대 제170회 본회의 제1차 보기
김영일 의원 5분자유발언 내용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원입니다.
5분발언에 앞서서 예비비 사용 의장단의 승인을 받았다는 서동완 의원님 5분발언에 대해 잠시 정정을 해드리겠습니다.
의장단에서 승인하신 사항, 의장단에서 승인한 사실은 없고 의장단에 잠시 보고한 것 뿐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존경하는 강태창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 그리고 문동신 시장님과 1,400여 공무원 여러분!
군산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한 우리 모두의 공복 어린 노력에도 불구하고 하수관거 BTL사업의 하자 및 기타 군산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추진의 사후 처리과정의 대처능력 부족으로 인하여 불신으로 인한 시민들로부터 기대와 신뢰를 받지 못하고 불신과 시민 갈등의 원인을 유발하는 작금의 현실에 대하여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군산 시민께 깊이 머리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아가 본 의원은 이 자리를 통하여 문동신 시장님께 군산시의 책임 있고 시민들의 불신을 일신시켜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조직개편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먼저 6대 군산시의회가 그간 두 차례의 특위와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하여 그 공무로써 과실을 입증하고 신분조치를 요구한 경우에 당해 연도에서 가장 빠른 인사기간에 이를 적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산시의회에서는 어떠한 통보도 없었다는 점은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의회에서 바라보는 공무의 과실은 곧 군산 시민들에게 커다란 재산적 정신적 피해를 주는 상황임이 분명하고 이는 상벌의 기준에 있어 공무원의 기강을 바로 잡고 업무의 효율로써 곧 군산시민의 질적 삶을 지향하는데 있어 가장 효과적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떠한 조직개편 혹 인사조치가 없었다는 점은 군산시민과 시의회를 무시하고 독선적인 공무를 집행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밖에는 볼 수가 없습니다.
이에 급기야 하수관거 BTL사업의 하자로 이어져 오늘과 같은 어려운 군산시의 현실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문동신 시장님께서 잘못한 게 뭐가 있습니까? 시장님께서 BTL사업이 약 2천억이, 사용료와 운영경비가 약 2천억이 되는 우리 군산시의 그런 좋은 사업을 유치해서 일하는 그 자체가 얼마나 훌륭하고 대단한 일입니까?
그러나 여러분 아다시피 사후관리가 잘못돼 가지고 그로 인하여 요즘에 처해 있는 작금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그 모든 책임을 시장님께서 지시고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서동완 의원님께서 시정질문을 통하여 그의 문제점을 지적 했습니다. 바로 이 자리에서 했습니다. 여러분 다 같이 이 자리에서 보고 듣고 느꼈습니다. 전부 이상이 없다, 경미한 잘못이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적인 결과는 어떻습니까? 오늘 이 자리에 서동완 의원께서 나오셔 가지고 예비비 지출을 사용해서 안 된다는 이런 작금의 현실까지 와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군산시에서 시행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잘 아다시피 보호관찰소 얘기만 해도 그렇습니다. 자, 소룡동에 문제가 있어서 얼마나 시장님이 대처를 잘 했습니까?
거기 도서관으로 만들고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얼마나 잘 해줬습니까? 그 사후에 그 조치가 사정동으로 옮으로써 새로운 갈등을 유발시키고 얼마나 어려움에 또 처해 있었습니까? 우리가 좀 더 진지하고 깊이 있게 대처를 했다면 그런 문제가 더 기쁨으로 이어졌을텐데 또 안타까운 문제로 발생해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사업들 마찬가지입니다.우리 상징탑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얼마나 많은 지적을 받지 않습니까? 우리가 조금 더 진지하게 깊이 있게 생각했다면 그런 일로 인해서 고통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철탑문제도 그렇습니다. 우리 군산시의 산업과 우리 새만금의 미래를 위해서 철탑문제도 했지만 그 사후대처가 잘못돼가지고 그 고통이 우리 시장님과 여러분 앞에 떨어져 있습니다. 참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어려운 난관을 시민들 함께 고통과 갈등만 유발시키고 지켜만 볼 것입니까?
이제 우리는 그걸 일신시키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무엇을 바라는 걸까요? 감사 및 조사권이 있는 군산시의회의 특별위원회 활동을 무시하는 뜻일까요? 아니면 시민들의 정신적 재산,
(발언 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피해는 물론 우리 군산시 공무에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뜻일까요?
존경하는 문동신 시장님! 이번 특단의 조직개편과 책임 있는 인사조치를 강구해서 우리 군산시가 미래로 향해서 나가는데 큰 힘이 보탤 수 있는 전환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무책임하고 무사안일주의적이며 팽배해 있는 시점에서 공무원의 조직의 활성과 일신을 위해 혁신과 개혁 있는 조직개편을 통한 인사이동을 지향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