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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완의원 시정질문
서동완 의원 대수 제6대 회기 제175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차수 제1차 날짜 2014.02.04 화요일
회의록 제6대 제175회 본회의 제1차 보기 영상회의록 제6대 제175회 본회의 제1차 보기
서동완 의원 시정질문 내용
경제건설위원회 나운3동, 미룡동 서동완 의원입니다. 관례적인 인사는 생략하겠습니다.
군산시에서는 지난 2013년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그동안 군산시에 부실 하수관로 BTL사업으로 인하여 쌓인 불신을 해결하고자 하수관로 BTL 관로 현황조사 및 도서작성용역에 대한 검증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본 의원은 지난 174회 정례회를 통하여 하수관거 BTL사업 현황조사와 도서작성 용역결과 인정할 수 없고, 문 시장께서는 책임 있는 행정을 펼쳐줄 것과 군산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평가를 다시 실시할 것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위 용역은 총 20명의 검증위원 중 16명이 참석하였고, 16명 중 4명은 검증 방식에 이견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검증을 강행하여 12명만이 서명한 것으로 용역 최종 마무리가 아닌 검증위원회의 결과보고 임에도 하수과에서는 오히려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를 하였고 화면에 보시는 것처럼 시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하여 홍보를 하였습니다.
(빔프로젝트 상영)
문 시장께서는 이에 대하여 지난 12월 30일 결재를 하였고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에서는 용역 결과물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군산시의 검증 위원회 결과 보고를 가지고 중간보고라며 같은날인 12월 30일 군산시 하수관로 BTL사업 관련 고발 건을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군산지청의 불기소 결정을 가지고 이번에는 문 시장께서는 지난 읍면동 연두순시를 통하여 군산시 하수관로 BTL사업이 무혐의이고 오히려 50여m를 더 공사했다며 대대적인 홍보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최초 민원인이 살고 있는 나운3동 연두순시에서는 위 내용을 말하지 않아 참석한 100여명의 나운 3동 주민들은 위 내용을 듣지 못했습니다.
연두순시에서 읍면동별을 차별하여 시정에 대하여 서로 다른 내용을 홍보하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화면에 보시는 것처럼 시청 홈페이지에 검증위원회가 검증한?결과에?따르면?하수관거나?하수맨홀,?배수설비 등은?당초?준공처리한?사업량 보다?실제?시공한?물량이?더 많은?것으로?밝혀져?그동안?부족시공에?대한?의혹이?거짓임이?확인되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럼 민원인이 거짓 민원을 제보하였다는 것인데 군산시가 말하는 거짓 민원을 취재한 KBS전주 취재기자는 “2천억 줄줄 새는 뻥 뚫린 하수관” 군산시 하수관로 BTL 사업 부실 문제를 취재 보도하여 2012년 12월 전북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2013년 8월에는 KBS전주보도국 4명의 기자들이 “2천억짜리 엉터리 하수관로 지하 대해부”라는 제목의 보도로 한국기자협회의 제274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 취재보도 부문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위 보도가 나가고 환경부는 2005년부터 BTL 방식으로 진행된 전국의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오는 2016년부터는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하였고, 또 하수관 점검을 강화하는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거짓 민원이 이처럼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다면 민원인은 처벌을 받아야 하는데 민원인은 아직도 군산시 하수관로 BTL 사업이 부실이라고 본인의 사업장에 화면에 보시는 것처럼 커다란 간판을 걸고 대대적으로 시민홍보를 하고 있고 지난 1월 29일에는 군산지검의 무혐의 결정 내용에 대하여 조목조목 이유를 들어 항고장을 제출하였고 아직도 부실현장을 조사하고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시민의 민원이 거짓이라고 당당하게 홍보하는 군산시에서는 이 민원인에 대하여 아직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거짓 민원이고 무혐의 받은 내용의 간판이 보시는 것처럼 현재에도 버젓이 걸려 있습니다. 향후 위 사항은 법정에서 명백히 밝혀질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문 시장께 시정질문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2013년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하수관거 114.494km, 맨홀 2,934개소, 배수설비 5,979개소를 토대로 하수관로 BTL 관로현황조사 및 도서작성용역에 대하여 확인을 하였습니다.
3일간 충분한 현장검증이 되었다고 보는지, 또한 총 20명의 검증위원 중 16명이 참석하였고 그 중 4명이 검증방식에 이견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강행하여 12명만이 최종 서명하였는데 신뢰성에 문제는 없고 최선을 다한 행정이었다고 생각하는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전라북도 감사실, 전라북도 물환경 관리과를 비롯 참여자치 군산시민연대, 의회에서 추천한 본 의원, 이상 사퇴한 4명의 위원들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현장을 전수 조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용역을 실시했으면 정확한 검증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검증 방식, 관거 길이 측정 시 지하 매설 관로를 CCTV 측정이 아닌 지상 측정만 하는 등 부실용역이라고 제기한 문제들에 대하여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 사실을 접한 시민들은 오죽하면 같은 공무원조차 검증위원을 사퇴했겠냐는 말과 땅 속이 문제인데 땅위에서 백날 측정해 봤자 무슨 소용이 있냐고 말 하고 있습니다.시민들이 제기하는 의문점에 대하여 자세하고 성실한 답변을 바랍니다.
두 번째 배수설비 중 유출부분도 민원인, 하수과, 사업자의 공동전수조사에서는 14개 이지만 사업자 자체조사에서는 187개라고 하여 하수과 담당자는 위 내용을 확인하는 등 매우 중요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금번 검증에서는 확인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유는 용역사는 조사를 할 수 없다고 말하고 하수과에서는 과업에 포함된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했어야 하는데 용역사가 하지 않아 1월 중에 하겠다고 합니다. 결국은 용역 과업지시대로 용역을 하지 않은 용역자료를 가지고 검증, 현장검증을 한 것입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맞는지 말씀해 주시고 1월 중 유출부분 추가 검증 결과를 말씀해 주시고 유출부분이 빠진 생태에서 그것도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퇴한 위원들의 요구를 보완하지도 않고 급하게 검증확인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지난 2013년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하수관로 BTL 관로현황조사 및 도서작성 용역에 대한 검증조사를 한다고 하였을 때 본 의원은 의회가 회기 중이고 철저한 검증을 할 수 있도록 조급하게 하는 것 보다 2014년 초에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지만 일정에 의해서 결과가 나와야 용역사를 비롯 하수관로 BTL사업자와 정산을 해야 하므로 1월 중순까지 모든 것을 마쳐야 한다고 하면서 검증조사를 조급하게 실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작 1월 중순에 나온다는 하수관로 BTL 관로 현황조사 및 도서작성용역 결과는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과적으로 본 의원의 말처럼 굳이 급하게 하지 않아도 될 것을 연말에 하지 않으면 마치 큰 문제라도 발생되는 것처럼 부산을 떨며 결국 일만 더 크게 만든 꼴이 되었습니다.
결국 조급하게 실시한 그것도 검증위원 총 20명 중 16명이 참석하고 도중에 4명이 사퇴하여 12명만이 확인한 하수관로 BTL 관로현황조사 및 도서작성 용역 검증결과에 대한 불신은 더 증폭 되었습니다.
용역결과가 늦어진 사유가 무엇이고 늦어진 사유가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또한 1월에 용역결과물이 나오지 않아 이로 인하여 발생된 문제가 많다고 했는데 그 문제가 무엇이고 현재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리며 이상으로 시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시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답변을 좀 성실히 좀 해줬으면 했는데, 물론 시장님이 뭐 작성한 건 아니시니까 누락된 것들도 많이 있고 난처한 것은 서면답변 하신다고 답변하셨어요.
시장님께서도 서면답변하고 시정질문하고는 차이점은 아시죠? 제가 서면으로 답변 받을 것 같았으면 시정질문 하지 않았죠. 그렇죠? 그런데 시정질문에서 서면으로 답변해주신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불성실한 답변이다 먼저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그리고 왜 그러냐면은 서면으로 답변해 주신다는 내용들이 굳이 답변 못할 내용이 아니거든요.
자, 그러면 제가 추가질문을 좀 하겠습니다. 먼저 시장님께서 끝에 말씀하셨던 법에서 그 불기소처분 내렸다는 것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릴게요.
법원에서, 법원 판결문을 제가 봤습니다. 아니, 검찰에서 불기소결정 내린 거 판결문을 제가 봤습니다.
내용에 보면은 중요한 핵심내용이 뭐냐면은 군산시에서 실시한 현장 용역조사 중간보고서에 보니까 문제가 없다고 나왔다, 그래서 혐의가 없다 이거예요.
근데 군산시는 그 용역을 중단시켰어요. 1월 8일날. 왜 시켰냐면은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정확한 조사를 하기 위해서 이걸 중단을 했어요.
그러니까 결국은 검사는 문제가 있어서 중단한 이 용역 중간보고서를 참고해서 군산시에서 말하는데 문제가 없더라, 그래서 이것은 문제가 없는 거다 이 얘기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 이것은 이미 본 의원이 질문내용에도 들어가 있지만은 12월달에 하수과에서 본 의원에게 회기 중에 현장용역조사를, 아니, 검증을 한다고 하길래 제가 드렸던 말씀이에요. 이건 굉장히 문제가 있는 거니까,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거니까 이번 조사 때 확실하게 이것을 더 조사를 해야 된다, 그러니까 좀 기한을 늦추자 했던 거예요.
근데 그때는 1월달에 안 하면 마치 큰 일 나는 것처럼, 뭐 돈도 주어야 되고 정산해야 된다 이게 일정이 잡혀 있는데 안 된다 해가지고 했던 거예요.
그런데 집행부에서 1월 8일날 중지를 했어요. 시장님 보시기에 이게 과연 제대로 된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말씀 한번 해주시죠.
예. 그러니까 시장님, 말을, 제가 말한 걸 잘 요지를 기억하세요. 시장님이 지금 말씀을 제가 한 것을 이해를 못하시는데 시장님이 쓰셨다고 안 했어요. 하수과에서 써줬죠. 시장님이 이걸 왜 씁니까? 제가 서두에 그랬잖아요? 시장님이 안 쓰셨겠지만은 시정질문을 서면답변 한다는 불성실 하다고 그랬어요. 하수과에서 그러니까 불성실한 답변서를 시장님한테 준 거죠. 예? 그리고,
아니, 시정질문 했는데 서면으로 답변 준다면 시정질문을 뭐더러 해요?
그러면 양해 못하니까 한번 답변 해보세요.
아니, 시장님! 지금 말장난하시는 거예요! 예?
아니, 군산시 수준이 그 정도밖에 안 됩니까?
본회의장에서, 아니, 양해를 구하면은 서면으로 준다고 해서, 그러면 양해를 못하겠으니까 답변하라니까 이 자리에서 못준다면 그러면 시정질문 또 하라는 겁니까!! 이 내용을 가지고!!
그러면 그렇게 말씀을 하시고 끝났어야죠!!! 예?? 양해를 구하면은 서면으로 준다고 했어요!!! 본 의원이 양해를 못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답변을 해주셔야 할 거 아닙니까!!!
이건, 자, 그면은 시간이 없으니까요, 제 요점만 말씀드릴게요. 자, 용역사에서 용역조사를 할 때 어떤 자료를 참고 했습니까? 용역을 우리가 줬어요.
그러면 이 사람들이 자료가 있어야 어디가 어떤 관이 묻혀 있고 어디에 맨홀이 있고 어디가 문제 있는지를 확인할 거 아니에요? 어떤 자료를 참고해서 이 용역사에서 이 조사를 했습니까?
그러니까 우리시가 가지고 있는 것은 뭐 전문가시니까 아시겠지만은 준공을 받기 위해서 우리 군산시에다 준공도면을 제출하지 않습니까? 우리시는 그것을 가지고 있는 거죠.
그래서 이걸로 가지고 하수관거 뿐만 아니라 모든 건물들 다 준공도면을 가지고 저희가 나중에 확인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자, 근데 어떤 걸 가지고 했냐 이거예요. 우리시가 가지고 있는 이 준공도면을 가지고 했는지, 아니면 시장님 말씀한 것처럼 시공사가 가지고 있는 도면 그 재작성도면이에요. 재작성도면, 명칭을 그렇게 합니다. 재작성도면을 가지고 했는지, 아니면 1년 넘게 전수조사를 한 민간인, 하수과, 시공사가 전수조사 1년 넘게 한 자료를 가지고 했는지 어떤 걸 가지고 한 겁니까?
예.
두 가지를요?
그러니까 그 두 가지 하면은 어떤 두 가지 말씀하시는,
준공도면 하고,
아니, 그러니까 준공도면 하고 기준이 뭐예요?  그러면.
아니, 그러니까 그게 준공도면이라니까요. 원설계서가.
우리시가 가지고 있는 준공도면.
그러면 하나는 어떤 거냐 이거예요. 두 가지를 가지고 참석했다고 했으니까, 참여했다고.
예.
아, 그러니까 준공도면 하고 시공사에서 가지고 있는 설계도면,
이 두 가지요?
자, 지금 이게 최초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면 우리 군산시에서 있는 준공도면 하고 현장하고 달라서 문제가 됐던 거예요.
근데 시에서는 조사를 할라면은 조금 전에 시장님이 말씀하신 이 두 가지 하고 한 가지가 뭐냐면은 1년 반 여간 동안에 현장 전수조사를 한 민원인, 하수과, 사업자 이 3개에서 공동으로 전수조사 한 그 자료를 참고하세요. 그 자료는 뺐어요.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뭐냐면 준공도면 누가 냅니까? 시공사가 내죠. 설계도면 누가 줬습니까? 시공사가 줬어요.
아니, 시공사가 일을 잘 했나 못했나를 확인하는데 시공사가 준 2개 도면을 가지고 용역사에서 이걸 근거로 조사를 하고 다니니 이게 맞겠습니까?
아니, 시장님이 전문가시니까 잘 아실 거 아니에요? 이런 경우도 있어요? 저는 이런 경우는 못 들어 봤고 제가 몇 분한테 물어봤더니요, 다들 웃더라고요.
고양이 입에다 생선 넣어주는 거나 똑같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던데요. 그러니까 전문가들은, 전문가들은 그렇게 하시나요?
그렇죠. 그래서 그게 문제가 있어서 조사를 해요. 근데 이 두개를 참고해요.
아니, 그러니까요, 그 두 가지가 문제가 있어서 그 사업을 한 사람이 문제가 있어서 우리가 지금 조사를 한 거라니까요. 1년 반동안.
그런데 3억을 들여가지고서나,
예?
1년 6개월동안 조사 안 했어요?
아니, 일방적인 조사를 우리시에서 인건비를 왜 줘요?
(웃음) 우리 군산시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 돼요? 소신도 없고 도에서 주란다고 다줘요?
도에서는 우리 군산시 수준을 의심 받을 것 같은데요.
예. 알겠습니다. 아 뭐 부시장님 도에서 새로 오셨으니까 도 수준이 어떤지는 나중에 부시장님한테 한번 제가 따로 물어봐야 겠어요.
그렇다하고, 자, 19일까지 납품 하랬더니 용역결과서가 지금 8일날 중지 됐어요. 중지 됐던 이유는 단지 그 이유입니까? 정확한 조사를 하기 위해서,
그렇죠. 유출문제,
그렇죠. 자, 그겁니다. 저는 그 지금 답변을 들으면서 아마 저 뿐만 아니라 여기 의원님들과 공무원들도 아마 그렇게 생각 했을 건데 시장님 거짓말 하시는 거예요. 이건 제가 단호하게 거짓말이라고 말씀드리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187개소를 조사를 하는데 그 집들이 전부다 다 비워놨어요? 단, 50%, 아니, 단, 10%라도 거기 사람 있는 집이 없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187개를 전부다 다 조사를 않고서나 검증위원회에서다가 0으로 그냥 보고 했다는 겁니까?
아니, 무슨 말씀이세요?
아니죠. 시장님! 제가 검증위원이잖아요? 제가 그거 문제 제기를 했어요. 왜 검증위원회, 그 용역사에서는 왜 유출문제 조사 안 했냐 그러니까 용역사가 벌떡 일어나더마는 우리는 그거 조사할 수 없다, 땅도 파야 되고 집도 비어 있는데 그걸 어떻게 조사하냐, 조사를 아예 안 했다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하수과에서 또 벌떡, 뭐 일어나지는 않고 버럭하면서 하는 얘기가 용역사가 잘못한 거다, 우리는 분명히 과제에다 넣줬는데 과업에 지시를 했는데 왜 안 했냐, 그래서 이것을 1월달까지 하겠다라는 거예요.
아니, 그러면 187개소가 다 비어 있, 그 뭡니까? 외출 나가고 공가세대도 있고 했던 집들이 한달 정도 시간이 더 있으면 집 나갔던 사람들이 다 다시 들어오고 그렇게 됩니까?
아니,
그러니까 그 이유를 한번 보세요. 제 말이 맞아요. 시장님, 그래서 저는 시장님이 거짓말 하고 있다는 거예요. 130, 시장님이 지금 말씀이 합당할라면 어떤 결과가 나냐 187개 중에 조사를 하다보니 공가도 있고 집이 비어 있어서 다 조사를 못해서 10% 정도밖에 조사를 못했습니다 하면은 그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0이라니까요. 0. 그리고 용역사에서도 조사 안 했다고 그랬었었어요. 검증위원회에서도.
그런데 시장님은 버젓하게 여기에서 거짓말로 집이 비어 있어서 조사를 못했다고 해요.
한번 검토를 해보세요.
시간이 제가 없으니까 나갈테니까 검토를, 그래서 저는 지금 시장님 말씀이, 이 시정질문 답변서들이 지금 거짓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제가 확인하고 뭐 다음에 추가로 할 수 있으면 또 할게요.
자, 그리고 또 하나, 자, 화면 한번 봐 주세요. 화면.
(빔프로젝트 상영)
이건 뭐 전문가시니까 아시겠죠. 최초, 말씀하신 최초 준공도면입니다. 하수관로가 50m예요. 민원인, 하수과, 사업자가 공동으로 조사했어요. 개별, 개인이 한 게 아니라. 그게 30m에요. 저게 CCTV 조사를 합니다.
근데 용역사에서 맨홀, 맨홀, 맨홀과 맨홀간의 거리를 GPS 측정으로 조사할 때 50m 에요.
그러면 민원인이 제시한 30m가 비잖아요. 그러면 시장님! 저런 경우는 어떻게 돼요? 한번, 어떻게 조사를 해야 돼요? 시장님 전문가이니까 말씀 한번 해주시죠.
저런 경우,
아니, 그냥 단순하게, 저건 뭐 시에서 뭐냐 하면 전문가 의견을 전문, 전문가인 검증위원 얘기를 들어보니까 문제가 없다라는 거예요. 저게. 용역사 것만 가지고 해도 문제 없다라고 그렇게 했거든요.
근데 이것은 전문가인지 전 이해가 통 안 가더라, 이건 전문가가 필요 없어요. 상식이에요. 상식. 상식.
제가 이걸 그림으로 억지로 그려왔어요. 하도 이해들을 못해가지고 저렇게 할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땅 속 30m가 비어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당연히 CCTV 넣어야 되는 거잖아요! CCTV 조사도 돼 있으니까, 용역에. 안 넣었어요! 그래놓고 용역사 50m만 가지고서나 문제 없다라고 한 보고서가 우리 군산시에서 무혐의 받았다고 자랑하고 있는 그 보고서입니다. 이건, 이건 전문가가 아니라 상식적인 얘긴데 그러더라고요.
자, 그리고 또 하나 능동마을 한번 하수관로 보여 주시죠. 맨홀. 없나?
(빔프로젝트 상영)
자, 이것도 제가 저 현장을 가서 그때 5분발언 했던 내용이니까 아실 겁니다. 현장에 가가지고 그 당시 하수과 소장였던 이희영 소장, 그리고 하수과 직원, 저하고 같이 갔던 전문위원, 전문가, 그리고 용역 GPS 조사한 사람 2명, 그리고 KBS기자 8명 정도가 이렇게 모였어요. 저 맨홀 가운데에다 놓고. 모여가지고 여기가 맨홀 맞냐, 맞다라는 거예요.
우리 하수과 직원도 맞다고 그러고 용역했던 사람도 맞다고 그러고 다 맞다라는 거예요.
내 그래서 그랬어요. 웃으면서 여기 우물이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뭔 우물이냐 이거예요. 아, 표시돼 있지 않냐, 저 파란색으로, 화살표랑 표시 돼 있고 다 표시 됐는데 이게 왜 무슨 우물이냐 이거에요. 뚜껑을 여니까 우물이 나왔어요!!
아니, 그러면 방금 전에 우물 아니고 맨홀이라고 했던 사람들이 어떤 그러면 답변을 줘야 될 거 아닙니까? 당시 하수과 소장이었던 이희영 소장 아무 말도 못하고서나 거기서 계속 보고만 있고 전문가 계속 보고만 있고 GPS 조사하러 다녔던 용역사 아, 일 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고 하면서 장비 들고서 다른 데로 가버려요.
그러면 최소한 하수과 소장이라고 하면은 의원이 아니더라도 전문위원으로 참석을 했으니 검증위원회 참석을 했으니까 그 위원 질문에 답변을 해줘야 되는데 뒤따라 가버려요. 쫄랑쫄랑. 이게 군산시, 우리시 공무원입니까!! 용역사 직원입니까!! 한번 답변 한번 해보시죠.
문동신 시장님께서 전문가라고 해서 하수과에 배,
아니, 기술자라고 해서 배치 했잖아요. 전에는,
아니, 이희영 소장. 이희영 소장이 전문가라고 해서 배치를 했고 전에 있던 분은 행정직이라고 해서 안 돼서 전문직을 배치해서 우리가 이걸 기술적으로 풀어나가겠다 했어요. 그래서 의지를 가지고 했던 거예요.
근데 그 의지를 가지고 인사 발령한 하수과 소장이 용역사 얘기만 듣고 그냥 가버려요. 이 용역결과를 어떻게 신뢰를 할 수 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본 의원은 이 용역에 대해서는 신뢰를 할 수 없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본 의원이 우려했던 것들이 이미 싹 시장님 답변이 나왔어요. 그래서 용역도 1월 8일날 지금 보고 않고 중단을 했고요.
그래서 향후에 시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서 어떻게 해야 될지 좀 답변 한번 해주시죠.
예. 꼭 확인을 해보십시오.
제가 저번 5분발언 때도 꼭 확인을 하시라고 제가 좀 강력하게 말씀드렸는데 확인 안 하셨는데 확인하셔가지고 조금 전에 화면에 보여드렸던 저 맨홀 문제도 그렇고, 또 하수관로 20m 부분,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과연 조사를 해야 되는 건지를 확인을 한번 하셔가지고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그 시민들의 불신을 털어낼 수 있도록 정확한 용역 결과보고서가 나올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하수과 업무보고 때 본 의원이 더 또 철저하게 묻고 거기에도 만족스럽지 못하면은 폐회 때라도 제가 또 시정질문 해서 답변을 꼭 듣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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