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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촉구"
작성자 홍보계 작성일 2022.11.10 조회수 116
"산재전문 공공병우너 건립 촉구"
- 5분 발언, 박광일 시의원 -

군산시의회 박광일 의원이 제251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군산시에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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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의원도 5분 발언을 통해 고용노동부 산업재해 현황 분석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국 총 122천여 명으로 전년 108천여 명 대비 13.2%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의 경우 전체 근로자 572천여 명 중 업무상 사고재해자가 3,443명 발생한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중 전주시와 익산시의 업무상 사고 재해율은 0.6%로 전라북도 평균에 수렴하고 있으나 우리 시는 0.62%로 전국(0.49%)은 물론 전라북도 평균(0.6%)보다도 높은 수치를 보여 우리 지역의 산업재해 관련 열악한 의료현실을 나타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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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산재 전문병원은 산재 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와 치료, 재활을 전문적으로 제공해주는 공적의료기관으로 산재 의료 안전망의 필수 인프라로 전국에 10개의 병원과 3개의 의원 및 부설 케어센터 등이 권역별로 운영 중이나 산업재해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전라북도에만 설치되어 있지 않아 산재 환자의 적절한 치료와 재활의 어려움은 물론 대전병원이나 순천병원까지 이동해야 알 뿐 아니라 중환자와 특수직업병 환자의 경우 이에 다른 경제적 부담으로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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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지역은 농어업의 규모화와 농어업기계 및 화학약품과 관련 재해 또한 늘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전라북도 산재 전문병원 건립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그 최적지로 49의 광활한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31선석의 항만시설과 20TEU의 컨테이너 처리능력을 갖춰 활발한 산업활동을 하고 있으나 산업재해의 위험요소 또한 곳곳에 노출되어 있고, 공항은 물론 향후 새롭게 구축될 서해안 고속철까지 교통과 물류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 있어 인접 시군 접근성은 물론 타 권역과의 연계치료 시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는 군산에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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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우리 시는 2023년 하반기 시민들의 염원인 군산 전북대병원의 착공을 앞두고 있어, 약해질 수 있는 군산의료원의 공공보건의료 기능을 산재 전문 공공병원으로 기능전환을 통해 중복투자 우려를 불식시키고 지역 내 의료기능을 극대화함은 물론 신규건축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지역정치권과 집행부의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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