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군산시의회, 2010년 예산 32억 8358만원 삭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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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09.12.21 | 조회수 | 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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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2010년 예산 32억 8358만원 삭감 - 예결위 심의에서 11건 6092만원 추가 삭감 군산시 2010년도 예산이 2009년 대비 0.7% 47억원이 감소된 6691억 6639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군산시의회(의장 이래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요섭)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상임위 심의를 거친 2010년도 군산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총 6658억 8281만원을 승인하고 총 41건에 32억 8358만원을 삭감하여 모두 예비비로 계상했다. 예결위 심의에서 일반회계 예산은 청소년수련원 옆 공영주차장 등 7개 사업 22억 5000만원, 군산시체육회출연(체육진흥기금) 3억원, 내초동 일원 도로정비공사 1억 5000만원 등 41개 사업에 32억 8358만원을 삭감하여 5745억 8393만원을 의결했고, 특별회계 예산은 상정된 912억 9888만원 그대로 의결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요섭 위원장은 ‘이번 예산심사는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심의를 하였으며, 특히 사업의 필요성 및 효과를 감안한 예산편성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일회성, 소모성 사업은 삭감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10년 예산은 오는 21일 제4차 정례회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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