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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행복위,‘현장방문’민생 챙겨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0.08.26 조회수 467
 

군산시의회 행복위,`현장방문`민생 챙겨

- 12곳 현장방문 등 바쁜 일정 소화 -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강성옥)가 비 회기에도 불구하고 별도 일정을 정하여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현안 문제점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의회 행복위는 제6대 개원이후 현장방문, 비교시찰과 간담회 개최 등 쉴틈없는 의정활동을 펼친데 이어 2일간의 일정으로 그동안 관심이 소홀했던 등록문화재와 복지시설 등 현장 12곳을 둘러봤다.


26일, 선조들의 숨결이 깃든 등록문화재 현장방문에 나선 행복위는 히로스 가옥, 동국사, 이영춘 가옥, 발산리 석등?석탑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행정 관계자로부터 현황 설명을 듣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행복위의 이번 등록문화재 방문은 일제 강점기의 유물이라는 선입견으로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현실에서 시의회 차원의 문화재 가치의 소중함을 재조명하고 보전과 동시에 활용가치을 높이는 전기를 마련하게 된 점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이어 27일에도 신애원, 승화원, 금호환경, 목양원, 건강가정지원센터, 영유아통합지원센터, 임마누엘 지역아동센터, 폐기물 매립장 순으로 복지시설과 민원 직결사업 위주의 현장을 둘러봤다.


특히 복지시설을 방문중인 시의원들은 `생계수단이 어려운 부랑인과 지적장애인,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이 자활의지 고취와 양육에 어려움이 없도록 전문적 시설은 물론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강성옥 행정복지위원장은 `발품을 팔아서라도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현장 위주의 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 놓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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