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발로 뛰는 군산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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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17.10.16 | 조회수 | 248 |
발로 뛰는 군산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군산시의회가 지난 13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05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살기 좋은 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16일 현장방문에 나선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설경민)는 어린이들의 자연생태 체험 및 휴식 시설이 조성되고 있는 새만금 어린이랜드 조성사업현장 및 새로운 문화관광과 시민에게 유용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 중인 시민문화회관을 방문 후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 시민휴식 광장을 제공하기 위한 구)시청사부지 도시재생거점 조성사업현장을 비롯한 채만식선생집필가옥을 방문했다. 또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나종성)는 지난 13일 새만금 컨벤션센터(지스코), 군산물류지원센터, 군산 새만금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행정복지위원회는 오는 12월에 준공예정인 새만금 어린이랜드 사업현장에서‘내초공원·어린이 교통공원과 연계해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유명 휴양지가 되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아이들이 다양하게 체험하며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제건설위원회는 새만금 컨벤션센터(지스코)운영과 관련해‘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신규 행사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과 지스코를 찾는 방문객들이 비응항을 비롯한 고군산과 군산시간여행마을을 방문하도록 연계전략을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군산시의회 박정희 의장은“이번 현장방문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여러 의견들을 모아 남은 사업 기간 동안 개선 및 반영될 수 있도록 전체의원이 노력하겠다”며“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설위원회는 17일 군산시의 현안사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2018년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과 구)시청사부지 도시재생거점조성사업, 고군산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등 11건을 추진부서와 간담회에서 총체적인 점검을 통해 문제점과 애로사항의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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