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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각종 현안안건 처리후 폐회
작성자 군산시의회 작성일 2012.09.13 조회수 462

군산시의회, 각종 현안안건 처리후 폐회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가 제162회 임시회에서 201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 10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감했다. 

13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예결위는 제1회 추경예산을 당초예산 7,700여억원보다 640여억원(8.3%)이 증액된 8,340여억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회에는 김경구 의원이 발의한 ‘새만금 345KV 송전선로의 새만금농업용지로의 노선변경 촉구 결의문’ 채택과 이 복· 최인정· 정길수· 서동완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김경구 의원은 결의문에서 ‘한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압 송전선로사업은 지나친 재산권 침해와 전자파로 인한 농민의 건강상 문제 등 많은 문제점이 있어 노선을 새만금농업용지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5분발언에 나선 이 복 의원은 공공시설 건립시 부지선정 단계부터 착공까지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계획으로 각종 민원과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것과 최인정 의원은 수해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융자지원, 수재의연금 활용방안, 수해피해 복구 등 대안을 제시했다. 

또 정길수 의원은 군산보호관찰소을 사정동으로 신축 이전하게 된 이유를 따지며, 지역주민들과 진정성 있는 대화로 대책마련 촉구를, 서동완 의원은 군산공항 소음으로 새만금과학단지가 이전하는 등 피해가 속출로 특단의 대책 강구와 늘푸른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관리직원 보강을 촉구했다. 

특히 박정희 의원은 지난달 13일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것과 관련 ‘군산시 재해대책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집중폭우 피해가 해마다 반복되는 현실에서 전반적인 재난안전시스템을 조사하고 진상을 철저히 파악하여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과 항구적 대책마련을 해야 한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제162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의회 회기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원안가결)

- 군산시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원안가결)

- 군산시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부과 징수 조례안 (원안가결)

- 군산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원안가결)

- 군산시 전통산업보존구역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원안가결)

- 군산시 영유아보육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원안가결)

- 군산시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재정지원 조례안 (원안가결)

- 군산시 국민체육센터운영 및 이용료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수정가결)

- 201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원안가결)

- 실내 배드민턴장 건립사업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원안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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