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25년도 최종 예산안 상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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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25.12.05 | 조회수 | 6 |
| 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는 5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등 2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상정된 2025년도 제3회 추경은 올해를 마무리하는 예산으로 제2회 추경 대비 129억 7천 5백만 원(△0.7%)이 증액된 1조 8636억 8천 9백만 원의 예산이 상정됐다. 시의회는 이번 3차 본회의를 통해 군산시가 편성한 2025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을 각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심도 있는 심사를 할 예정이며, 2025년도 최종 예산안은 오는 10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될 계획이다. 한편, 3차 본회의에서는 김영일·김영란·한경봉·윤신애·서은식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서은식 의원의 성명서와 설경민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먼저, 김영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비 공모에만 맞춰 추진 중인 월명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비판하며, 중장기 체육진흥계획 및 매년 실시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다음으로 김영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공사 부도로 인한 민간 임대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지자체 관리·감독권한 강화, 임대료·건설원가 산정 투명성 확보, 피해예방 및 사후지원 체계 신속 구축 등을 개선방안으로 제안했다. 다음으로 한경봉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산시의 공유재산 관리 부실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회계과로 모든 공유재산의 총괄 관리 책임을 일원화하며 각 사업부서가 보유하고 있는 행정재산을 즉시 이관하여 전문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 다음으로 윤신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산시가 순천시처럼 뛰어난 자연 생태계를 이미 갖추고 있으므로, 사람과 생명이 공존하는 생태도시를 만들자고 발언했다. 다음으로 서은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여 농촌 유학 정책과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연계해 다양한 형태 농촌 유학 모델을 구축, 농촌유학과 보완할 수 있는 정책 발굴 등을 촉구했다. 이어 서은식 의원이 발의한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평가 개선 촉구」성명서를 가결하였다. 성명서를 대표 발의한 서은식 의원은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선정 과정에 대해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지난 평가 공개 및 재검토와 대형 연구단지 및 인프라 구축에 대한 선정 절차와 평가의 공정성·투명성 확보방안의 마련 및 제도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설경민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군산시 물품 관리 체계 부실 문제에 대해 묻겠다며 ▲행안부 지침에서 요구한 현지 핵심 절차에 대한 실제 이행 수준 ▲2025년 정기재물조정의 불승인건에 대한 공식 입장 ▲부서 간 이동정보 미반영, 불용 미등재 등 특정 오류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 ▲향후 물품 관리 내부통제 강화 등 구체적 대응 전략 등을 질문했다. 한편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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