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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광장 현실태 관련 문의
작성자 맘***** 작성일 2021.08.28 조회수 133
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도 맘껏광장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담당했던 청년입니다
군산 맘껏광장은 2018년에 건립되어 활성화 방안을 찾기위해 2019년도에 나운동 스피드 공원에서 하던 군산Ymca 청소년사랑의 밥차를 맘껏광장에서 하게되었고 맘껏광장내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만들어 청소년 주도로 광장을 꾸려나갔었습니다
2019년 맘껏광장은 너무나도 아이들이 오고싶은 광장으로 변했지만
2020년도 2월 맘껏광장청소년운영위원회는 1기를 마무리하고 인원 미달로 해체가 되면서 광장은 관리가 안될뿐만아니라 너저분한 쓰레기로 시민들이 눈찌뿌리는 광장으로 변모되었습니다
물론 광장내 카페는 어린이활동(?)을 코시국임에도 맘껏광장을 알릴려는 활동을 하는건 좋은 활동임이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맘껏청운위가 종료된 2년동안 광장의 변화는 카페네 햇빛 차단막 설치뿐이었습니다 내부는 그냥 텅비어있는 공간이구요 도대체 맘껏광장을 만들어놓고 활용을 왜 제대로 안하시는지 의문점드는 요소입니다
아무리 코로나 시국이어서 활동하는거에 재약있지만 있는 공간을 활용조차 못하면 어떻게 해석을 해야되는지요
21년도 반은 지나갔지만 남은 21년도와 22년도 맘껏광장 활용여부에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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