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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군산시민을 무엇으로 생각하는가?
작성자 심** 작성일 2024.01.20 조회수 413
방학 때면 아이를 데리고 갈만한 곳이 없는 군산.  뭐하나 문화 공연을 제대로 접할 수 없는 군산.
그나마 시립 예술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게 유일한 대안.   아이와  함께 공연을 보면서 감동을 받고 꿈을 키우며 가슴 벅차 했던 그 순간들... 하지만 공연 예산 전액 삭감으로 그것마저도 사치가 되어버렸다.
도대체 군산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도대체 의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뭐 하는 사람들일까?  예산이 없다고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우선 순위가 있지 않을까? 시민들의 소소한 행복마저 빼앗아 버리고 무슨 일을 한다는 것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그들의 머릿속에 군산 시민은 있는 것일까? 군산 시민들을 대체 얼마나 우습게 알면 저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  너무 쉽게 민주당이라면 무조건 찍어주니 그동안 얼마나 우스웠을까? 그러니 군산은 개가 나와도 민주당 간판만 걸면 당선된다고 할까? 우리 스스로가 자처한 일이지 누굴 탓할까? 너무 한심해서 글 쓰는 시간조차 아깝다. 나는 이런 군산에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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