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교통행정과 과장이 퇴직후 감독기관 재취업해서 시민들일자리 뺏은게 사실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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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 | 작성일 | 2023.05.17 | 조회수 | 252 |
업무에 수고 많으십니다. 김영일 의장님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군산시청 교통행정과 서** 과장이 퇴직후 100프로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자신이 관리 감독했던 위탁운영 업체에 재취업하였다는데 사실입니까? 알고 계셨습니까? 군산시는 고용위기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시민들이 일자리가 없어 매일같이 고통을 겪고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음에도 지방공무원으로서 자신이 관리 감독 업무를 수행했던 기관에 재취업하여 시민들의 취업 기회를 박탈하는게 사회통념상 옳은 일입니까? 노무현 대통령때 공무원들 뇌물받지 말고 맡은 업무 청렴하게 하라고 공무원 처우를 대폭 개선하여 공무원 각종혜택도 엄청 많잖아요 근데 꼭 이렇게까지 퇴직후에 시민들의 일자리까지 뺏어가야 합니까 공무원 행동강령과 채용 절차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아무 문제도 안되는 겁니까? 정말 자신이 관리 감독했던 위탁 운영업체에 퇴직 후 재취업했 다면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군산시가 전국에서 가장 낙후되고 군산시청이 청렴도 평가에서 매년 연속 꼴찌 평가를 받았으면 기초지방자치 단체장으로써 더욱더 투명하고 청렴하게 노력해서 개선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의원들이 잘 감시하고 견제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솔직히 그냥 서로 한통속이 아니면 이정도까지는 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때는 그렇게 노력한다고 잘할수 있다고 우리 군산시민들에게 뽑아달라고 했잖아요 근데 지금 군산시 상태가 이게 뭡니까 멀쩡한 보도블럭 다시 갈아엎고 거주하는 시민도 없는 구도심 한적한곳에 공영주차장 만든다고 땅 매입하고 어마어마한 세금을 투입한 옥회천 사업부터 하수관거 사업까지 뉴스에서도 문제 많다고 지적했던데 정말 투명하고 깨끗한 사업이었습니까? 특정 건설사들만 수익을 창출하는 이런데는 예산을 아낌없이 집행하면서 정작 어렵고 힘든 시민들을 위해서는 예산 집행도 안하고 군산시청 공무원 아니거나 군산시청 공무원 인맥 없는 군산 시민들은 서러워 살겠습니까? 왜 우리가 세금 낸 돈으로 군산시청에서는 1조 6천 347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집행하는데 군산 시민들의 삶은 개선이 안됩니까 이돈 다 어디로 가는 겁니까 인맥 있는 사람들만 정보 이용해 돈 벌고 법 지키고 사는 다수의 선량한 군산 시민들은 정작 고통받고 힘듭니다. 내부정보 이용해 친인척 명의로 엄청나게 차익보고 이외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재산을 증식한다던데 이런 부분도 뉴스보면 아시겠지만 요즘은 공무원들이 내부정보 이용해 자기명의로 시세차익 보면 처벌받기 때문에 친인척명의로 작업한답니다. 당당한 공무원들은 친인척들까지 정보이용 동의서에 응할테니 의장님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재산증식에 대하여 조사에 응하고 5급이상 군산시청 공무원들 재산이 과연 적법한 방법으로 증가했는지 부적법한 방법으로 증가했는지 투명하게 조사해서 홈페이지에 게시해 주시면 안되나요? 이렇게 하면 시민들도 시의회를 신뢰하고 의원님들의 지지도 올라갈 겁니다. 잘하라고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최소한 기본은 지키고 매년 2조 가까운 이 엄청난 예산을 시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게 공정하고 청렴하게 우리 세금 집행하도록 감시하고 견제해 주십시오 아래는 관련 기사 내용 링크합니다. https://www.jjan.kr/article/20230214580062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323/118482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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