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존경하는 군산시의회 이복의원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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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2.05.06 | 조회수 | 792 |
| 존경하는 이복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군산녹색어머니회 이경희 회장입니다. 의원님께서 어제(2012년 5월5일) 녹색어머니회와 관련 페이스 북에 올리신 글을 잘 보았습니다. 이렇게 적으셨더군요..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아침 등굣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각 학교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녹색어머니회가 어린이교통공원 위탁업체로 선정?? 녹색어머니회는 교통공원 운영을 위한 전문성은 고사하고 경험도 전무하고 주체도 불투명한 단체인데 최근 군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를 급조해 만들어 이 단체에 위탁하기 위한 사후보완을 하는등 군산시의 행정을 알 수가 없습니다;;; 라고.... 제가 아는 이복 의원님은 연합회와 교육청 경찰서가 주최하는 2010년 11월2일과 2011년 9월6일 신풍초 캠페인에 제 연락을 받고 참여하셔서 격려해주시고 음료도 준비해주셨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운영하시는 인터넷카페에도 글을 올리셔서 홍보하기도 하셨죠.. 그리고 2011년 11월23일 제1회 군산시 어린이교통사고 zero운동 촉진대회에 군산시의회 의원님들 대부분이 참석하신 가운데 이복의원님도 참여 하셨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2011년 추경 녹색어머니회 안전물품 구입 예산심의에도 참여하셔서 의원님이 힘 많이 썼노라 말씀하셔서 감사인사와 캠페인 후에 박수까지 쳐드렸는데...기억 안 나시는지... 의원님! 녹색어머니회는 1969년 교통봉사대로 출발 1971년 녹색어머니회로 명칭을 변경 2005년 사)녹색어머니중앙회 등록 전국 52만 전북 2만2천 군산 3천4백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회교통안전포럼에 사회단체 대표위원으로 참여하고 있기도 한 대표적인 교통안전관련 단체입니다. 이번 어린이교통공원 위탁운영 신청과 관련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했고 프레젠테이션을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심사위원님들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위탁사업에 참여한 참여자들 또한 녹색어머니활동을 하는 네 사람과 녹색어머니는 시설관리 전문성이 없다할 수도 있기에 교육기관 시설관리 30년 가까이 근무하신 분께 참여요청을 했습니다. 왜! 불투명한 단체! 급조한 단체! 라고 하셨는지..녹색어머니에게 위탁하기 위해서 사후보완을 했다고 말씀하신 타당한 이유가 분명히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저에게 어린이 교통공원이 뭐하는 곳인지 어떤 곳인지 알고 신청했냐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과 어제 페이스 북에 올리신 내용에 있어서 법적인 책임을 지셔야 할 것입니다. 군산시의회 의원 윤리강령을 첨부합니다. 잘 읽어보시고 어떤 점에 위배 되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군산시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윤리강령 *주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의원의 품위를 유지 하며, 주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 해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의원은 공직자로서 직무와 관련하여 부정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 사하지 아니하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의원은 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상호간에 존중과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적법절차를 준수한다.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모든 공사행위에 관하여 주민에게 책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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