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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지구 사업에 관한 한 말씀
작성자 김** 작성일 2009.10.31 조회수 895

미장동 개발을 한다고 군산시가 추진한 후 몇 달이 지난 지금도 아무런 진전이 없어

궁금한데, 어제 군산시의회에서 모의원이 지주들의 반대로 미장동 개발 사업이,

군산시의 처음 계획 방향으로 가지 않고, 자꾸 변경된다며, 특정인 때문에

그렇게 하면 되냐고 하며, 색출해야 한다고 하는 말을 듣고 참 어이가 없다.

미장동개발은 환지방식 개발로 처음 군산시가 계획을 세웠어도, 주민들의 동의가 없으면

개발 할 수 없는 지역으로, 일방적으로 처음 군산시가 계획을 세워 놓고, 주민과 협의하는

과정인데, 왜 자꾸 처음 계획을 변경하고 있느냐는 모시의원의 발언은 한마디로 미장동주민

을 무시하고 군산시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라는 소리로 밖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시의원의 입장이라면 미장동 주민에게 재산의 피해를 주지 않는 방향으로, 주민의 소리를 들

으며 계획을 추진하라고 말해야 주민의 공복인 시의원의 의무가 아닌가 묻고 싶다.

우리의 생각은 반대가 아니라 지주의 입장에서 토지의 이용효과라든지

모든 지주들이 만족 할 수 있는 의견을 제시 하는 것이며, 모든 사람이 다 만족하게

개발 할 수는 없지만, 지주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군산시와 지주들이 어느정도 만족 할 수 있

는 계획안으로 미장지구가 빨리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저도 반대하는 지주들의 입장에서 이 사업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박모의원이 반대를 하는것

보다  군산시의 발전을 위해 서로 좋은 의견으로 빨리 미장지구를 발전시키자고 했으며,

우리 지주들의 입장을 대변해 주는 점이 많아 박모의원을 믿고 의지 할 수가 있었다.

아직도 반대하는 지주들에게 좋은 의견으로 이 사업에 적극 찬성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모의원은 주민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일로서 대책위원회와 함께 우리의 의견을 대변하여

주었는데 주민을 도모하여 방해한 것으로 오해 받는 일이 있다 하여, 미안하고 화가 나서

글을 띄운다.

민주주의 시대에 자기 소유의 땅을 가지고 아무말도 못하면 바보 아닌가?

지주들의 의견을 경청하지 않을거면 시에서 땅을 모두 수용해서 사업을 진행하는게 더

빠르지 않는가?

또 모의원은 몇몇 소수의 의견을 듣고 그 의견이 모든걸 대변하는 목소린냥 유언비어를 퍼

트리는 것 같은데 군산시는 다른 사람들 말보다 지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길 바란다.

박모의원과 지주들이 합동해서 이 사업을 방해 한다는 망언을 하는데 방해를 하는게 아니라

지주들 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한다는 사실을 알고 말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을 하는 모의원은 의원으로서 자질이 의심스럽다.

지주들의 땅으로 하는 개발 방식이다 보니까 여러 말들이 나오는데,  이 사업은 시와 지주

가 함께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지주들의 의견을 꼭 경청해 주어야 하며, 미장지구의 개발이

목적을 달성하는 측면과 효용가치를 최대화 시키는 방향으로 이 사업이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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