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존경하는 군산시의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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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2.02.25 | 조회수 | 631 |
존경하는 군산시의원님 농업인 민간육종가로 마음을 정리하며 우리농업의 미래인 신품종육종사업에 늘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입되는 선물용 동양란을 대체하고자 신품종을 개발하여 우리농업의 미래를 함께 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새만금생명공학센타 김동용입니다. 신품종사업이란 일반 농업과 다르게 많은 시간과 경비가 소요되는 관계로 국가기관에서도 한국춘란 신품종 및 동양란 육종개발을 장기적으로 할 수 없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입되는 동양란을 우리 땅에서 자생하는 한국춘란으로 선물용 난을 개발하면 연간 수천억 외화를 절약할 수 있고 그 신품종을 바탕으로 관련 농민들과 함께 농가 소득 창출할 수 있다고 믿고 수년전부터 신품종육종연구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농촌진흥청 및 각 도농업기술원 많은 경비와 시간이 소요되어 어렵게 생각하는 한국춘란 신품종의 육종개발에 성공하였고 2012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등록 출원하여 등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012년 고소득 지역특색 벤처육성사업 공고가 있기에 공모를 신청 (전북농업기술원-2011.8.16일) 접수 고소득 지역특색 벤처농 육성사업 및 사업계획서 제출(전라농업기술원- 2011.8.26) 군산지역에서 2개 사업이 선정되었습니다. ‘자생춘란 활용 품종개발 및 상품화 사업’과 ‘국산 맥아(맥주용) 제조 기능성 특산품 개발 사업’이 2010.10,10을 선정됐고, 저희가 제출한 ‘자생춘란 활용 품종개발 및 상품화 사업’이 2010년 농촌지도사업 기본계획(P43)근거로 선정되었다고 통보를 받습니다. 공모과제에 선정되어,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새만금생명공학센터의 목표이자 군산시 신품종육종산업의 밝은 미래가 조금 더 앞당겨져서 농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농민이자 민간육종가로서 2012년 공모과제에 선정되어 당당하고 싶었던 것이 제 작은 소망이었습니다. 농업이란 진행형으로 특히 신품종 육종개발은 일반 농업보다 먼저 앞날을 예측하고 연구개발하여 시대에 맞게 농업인들에게 상품을 공급하여 희망을 주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과제 취소로 인하여 가슴이 아픈 것은 신품종 난육종사업이 조금 앞 당겨질 수 있다고 생각하데 그렇게 되지 못하여 아쉬운 마음입니다. 농업인 민간육종가 김동용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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