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한경봉 의원 기자회견에 대한 지체장애협회 회장의 인터뷰에 대한 입장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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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 | 작성일 | 2022.09.28 | 조회수 | 232 |
안녕 하십니까. 저는 지체장애협회에서 운영하고 장애인 콜택시에서 전임 총무로 있었고 현재는 운전원 으로 근무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 일전 한경봉 의원님 기자회견에서 전임 총무가 다 저질러 놓은 일이고 본인은 전혀 알 수도 없었고 몰랐으며 전총무가 리베이트를 요구해놓고 민원을 제기 한 것 이라고 얼토당토 않은 지장협 회장의 인터뷰를 보고 본인의 잘못을 전임 총무에게 다 전가 하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진실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지장협 회장의 전임 총무가 다 해서 모른다는 인터뷰 내용은 전혀 틀린 이야기 입니다. 2019년 근무하던 총무가 7월경 퇴직을 하여 10월에 총무를 모집 하였으나 지원자가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후 교통행정과에서 연락이 왔었고, 지회장이 총무를 맡아 달라고 부탁을 하여 11월1일부터 총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이미 박 모 부장이랑 지회장이 주유소 등 모든 업체가 선정이 되어 있었으며, 협약서가 작성되지 않아서 협약서만 작성해서 지금까지 거래 하고 있는겁니다. 이미 주유소 선정은 박 모 부장이랑 지회장이 선정하였기 때문에 거래 내용은 전혀 알 수가 없었고 거래 내용은 부장 및 회장 그리고 주유소 사장만이 알고 있을 겁니다. 주유소에서 지장협과 거래한 내역을 확인 해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사항입니다. 보관되어 있는 영수증을 확인 하여도 확인 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CMS 기부금은 지체협회 CMS통장 거래 내역을 확인 해보면 알수 있을겁니다. 지체협회 총무가 CMS통장에 입금 내역을 확인하고 회장에게 보고를 하고 있으며 입금이 되지 않은 경우엔 콜택시 총무인 저에게 입금이 않되었다고 확인 해달라고 하면 주유소에 전화해서 지체 총무가 CMS가 입금 않됐다 는데 어떻게 된일인지 확인하고 입금해달라고 했을 뿐입니다(듣기로 기부금 관련해서 전임 총무의 주유소랑 통화한 녹취록이 있다는데 그것은 아마 그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콜택시 전직원이 알고 있고 매월 주유비 정산서 결재를 맞고 지출했는데 회장이 모른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남은 속여도 본인은 속일 수 없을 겁니다. 특히 박모 부장은 부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으면서 직원 관리 및 차량관리등 업무를 총괄 하고 있었으면서 모른다고 하는 것은 책임을 회피 하려는 의지가 다분하고, 본인도 주유비 가격 차이를 회장에게 보고 않했다는 것은 직무유기나 근무 태만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본인들이 관리를 했으면서 전임 총무에게 모든 것을 전가하는 것은 도덕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비겁한 행동입니다. 또한 현 총무의 인터뷰 내용중 주유비 기부금이 연합회로 다 간다고 하는데 그럼 연합회랑 공동으로 합작한 것이라는 말입니까 그럼 연합회도 조사해봐야 할 일 아닙니까? 그리고 주유비차이가 130원이 나는데 20원만 기부금으로 받았다는 것도 이해가 않됩니다. 60원은 공중으로 사라졌나요? 타 주유소는 현재 50원 차이로 공급 하고 있으니까요. 그 업체도 외상거래를 하고 세차도 해주고 거기서는 않해주는 세차 후 물기도 다 닦아주고 생수까지 무료로 주는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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