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스마트팜 밸리, 진정한 ‘스마트’ 난방기술 도입이 필요합니다 | |||||
|---|---|---|---|---|---|
|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25.10.31 | 조회수 | 14 |
| 군산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팜 밸리 사업이 미래농업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음에도, 정작 난방시스템만큼은 여전히 전력부담이 큰 전기보일러나 효율이 낮은 히트펌프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국내외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는 이미 에너지 절약과 탄소저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이온히팅시스템을 도입해 30% 이상 전력 절감, 40% 이상 탄소 감축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냉매나 외기 의존이 없고, 설치가 간단하며, 열손실이 거의 없는 차세대 전기 난방 방식입니다. 그럼에도 군산시와 농업기술센터 등에서는 제대로 된 비교 평가나 실증테스트 없이 특정 방식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예산 낭비일 뿐 아니라, ‘스마트팜’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은 선택입니다. 지금이라도 농업기술센터 내 테스트베드를 통해 히트펌프, 전기보일러, 이온히팅시스템 간의 에너지 효율 및 운전비용 비교 실험을 공식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농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데이터에 기반해 선택할 수 있도록 투명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군산시와 전라북도, 그리고 지역 농업 관계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공정한 기술 검증을 통해, 진정으로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난방 기술이 스마트팜 밸리에 적용되기를 바랍니다. |
|||||
| 첨부 |
|
||||
| 다음글 | 조회된 다음글이 없습니다. |
|---|---|
| 이전글 | 스마트팜 밸리, 진정한 ‘스마트’ 난방기술 도입이 필요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