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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완의원 건의문
서동완 의원 대수 제6대 회기 제173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차수 제2차 날짜 2013.10.3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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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완 의원 건의문 내용
경제건설위원회 서동완 의원입니다.
먼저 173회 군산시의회(임시회)에서 나운동 지역 송전탑 지중화사업에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낭독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신 김종식 부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건의문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나운동 지역 송전탑 지중화사업 조속한 시행 촉구 건의문」
나운동 지역 송전탑 반경 10m 내에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남녀노소 수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약 2만 5천㎡의 나운근린공원이 있고 50m 안에는 약 1,000세대 4,000명이 거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400여명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가르치고 배우는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 송전탑은 삼성주택과 은파원룸, 유원아파트 옆을 지나고 있고 송전탑 반경 100m 안에는 더 많은 공동주택들이 포함될 뿐만 아니라 반경을 넓히면 피해 주민의 수는 더욱 많이 늘어날 것이고 이 시간에도 많은 시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초 나운동 지역 송전탑 지중화사업은 2010년 12월까지 시행하기로 했다가 한전의 내부적인 예산문제로 인하여 모든 사업을 중단하였고 현재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군산시에서는 지난 2011년 4월, 2012년 2월 두 차례에 걸쳐 송전탑으로 인한 주민 안전사고 및 도시공원과 주거지에 고압전류가 흐르고 있고 은파관광지 주변 경관을 해치는 등 많은 민원발생이 되어 있으므로 송전탑을 지중화 해줄 것을 한전 전북본부에 건의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아무 대책이 없는 가운데 한전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와 원성은 높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군산시의회와 군산 시민들은 조속한 시일 내에 나운동지역 송전탑을 지중화 해줄 것을 간곡히 건의 합니다.
2013년 10월 31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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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나운동지역 송전탑 지중화사업 조속한 시행 촉구 건의문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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