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건의문및결의문
| 이덕영의원 건의문 | |||||
|---|---|---|---|---|---|
|
대수 | 제2대 | 회기 | 제27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 |
| 차수 | 제3차 | 날짜 | 1997.07.29 화요일 | ||
| 회의록 | 제2대 제27회 본회의 제3차 보기 | 영상회의록 | 관련 영상회의록 준비중입니다. | ||
| 이덕영 의원 | 건의문 내용 | ||||
|
미성동 출신 이덕영의원 입니다. F-1 그랑프리 대회개최 조속 승인 촉구 건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배려하여 주신 김영필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지역에서 국제적인 행사의 하나인 F-1그랑프리 대회를 유치하기 위하여 행정과 추진업체와 협의하에 의회의 동의를 얻어 그동안 각종 사항에 대하여 노력하여 오고 있는데 공기부족 등을 이유로 정부에서는 개최승인을 유보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음은 물론 현재까지 승인을 않고 있어 조속승인을 촉구하는 뜻에서 본건의(안)을 채택하고자 하오니 의원님들께서는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F-1그랑프리 대회개최 조속 승인촉구 건의(안)」 98년 10월 이곳 군산에서 개최되는 F-1그랑프리 대회는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대회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약하는 군산을 세계속에 널리 알리는 크나큰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세계 자동차 생산 제5위인 한국의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홍보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입니다, 이러한 국제 대회를 정부의 지원도 없이 지방자치단체, 지방기업에서 유치할수 있다는 것은 지방자치시대를 맞고 있는 우리로서는 세계화를 향한 본격적인 자치시대를 열어가고 있다고 생각할 때 더욱 가슴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쁨도 아랑곳 없이 최근 일간신문을 통하여 정부에서 국제대회 개최승인을 유보하고 있다는 보도를 볼 때 세계화 국제화 시대를 부르짖고 있는 이 시기에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정책이 아닌가 하는 30만 시민의 여론은 물론 군산시의회에서도 이같은 시민의 열망에 부응하고자 다음과 같이 반론을 제기하고 조속한 승인을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첫째, 본대회에 필요한 700억원 규모의 대회 시설 자금은 ㈜세풍의 재무구조와 매출규모로 보아 확보에 별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 금융권의 견해입니다. 둘째, 시설공사의 공기부족을 염려한바 자동차 경주장은 단순 토목공사로 많은 시일이 필요치 않으며 호텔신축 역시 3층 규모의 저층건물로 1년이면충분히 완공될 수 있어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는 아무런 차질이 없다고 봅니다. 위와같이 정부에서 우려하고 있는 내용들은 단순한 기우에 불과할 뿐이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이 지역 관계기관, 기업의 의지를 꺽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본 대회를 개최할 경우 7만여명의 관광객이 이 지방을 찾을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계 150여개국에 TV중계로 세계 속의 군산, 나아가서 전북 관광개발에도 큰 몫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우리 군산시의회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통한 국가발전을 위하여 본대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열망하면서 정부에서는 본대회 개최를 조속히 승인하여 줄 것을 강력히 건의합니다. 1997년 7월 29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
|||||
| 첨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