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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완의원 건의문
진희완 의원 대수 제6대 회기 제170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차수 제1차 날짜 2013.06.18 화요일
회의록 제6대 제170회 본회의 제1차 보기 영상회의록 제6대 제170회 본회의 제1차 보기
진희완 의원 건의문 내용
경제건설위원회 진희완 의원입니다.
먼저 제170회 군산시의회(임시회)에서 전주 ~ 군산 간 자동차 전용도로 국도 21호선 대야 IC에서 전주 ~ 군산 간 국도 26호선 진·출입 도로 구조개선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낭독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신 존경하는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본 건의문을 제안하게 된 이유는 잘 아시겠지만 지난 2002년 5월 28일 총사업비 4,961억원이 투입되어 개통된 국도 21호선 전주 ~ 군산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서해안 고속도로와 국도 26호선으로 연결되는 군산지역 교통의 결절점이라고 할 수 있는 대야 IC의 한 방향 진·출입의 구조적 결함으로 인하여 본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 및 외지 방문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나아가 군산시의 균형적인 발전에도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판단되어 우리 군산시의회에서는 전주 ~ 군산 간 자동차 전용도로 국도 21호선 대야 IC와 전주 ~ 군산 간 국도 26호선 진·출입 도로 구조개선을 하도록 촉구하는 건의문을 관계기관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그럼 건의문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국도 21호선 대야IC 구조변경 촉구 건의문」
전주 ~ 군산 자동차 전용도로 국도 21호선은 낙후된 우리 지역을 개발시키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에 힘입어 지난 91년도에 착공 총사업비 4,961억원이 투입되어 11년만인 지난 2002년 5월 28일 45.5㎞의 전구간이 개통되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전주 ~ 군산 간 도로 국도 26호선의 교통체증 및 사고위험이 해소되고 군장산업단지, 군산항, 서해안 고속도로가 연계돼 수출물품 등 신속한 산업물동량 수송으로 연간 약 1,700억원의 물류비 절감과 전주, 군산, 익산 등 주변도시권의 연담 체계를 개선하여 도내 각 도시 간의 상호 보완적 기능 향상과 지역개발 촉진과 국토의 균형적인 발전 도모에 일조하고 있다.
그러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어 건설된 전주 ~ 군산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서해안 고속도로와 국도 26호선으로 연결되는 군산지역 교통의 결절점이라고 할 수 있는 대야 IC의 구조적 결함으로 인하여, 즉, 국도 21호선은 대야 IC에서 국도 26호선의 전주방향으로 진입하거나 국도 26호선에서 국도 21호선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군산 방향으로 주행하여 대야 삼거리에서 도로교통법을 무시하고, 또 교통사고의 위험성도 감수해가면서 전주방향으로 불법 U턴하여 국도 21호선으로 진입할 수밖에 없는 진·출입 구조로 인하여 군산시 대야면, 서수면, 임피면 일부 주민들과 이 지역을 찾는 외지 방문객들, 그리고 특히 매일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통학로로 이용하고 있는 호원대학교 6,700여명의 교직원 및 학생들이 이용할 수 없거나 이용에 불편을 겪으면서 나아가 군산시의 균형적인 발전에도 큰 걸림돌이 되어 가고 있다.
따라서 우리 군산시의회에서는 그동안 낙후되었던 우리지역이 21세기 한국의 중심지역 뿐 아니라 서해안 시대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전주 ~ 군산 자동차 전용도로 국도 21호선 대야 IC의 구조적 결함을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하여 줄 것을 도로의 유지관리 소관인 익산 지방국토관리청에 강력히 건의한다.
2013년 6월 18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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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21호선 대야IC 구조변경 촉구 건의문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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