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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건의문및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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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수의원 건의문
정찬수 의원 대수 제2대 회기 제11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
차수 제7차 날짜 1995.12.29 금요일
회의록 제2대 제11회 본회의 제7차 보기 영상회의록 관련 영상회의록 준비중입니다.
정찬수 의원 건의문 내용
해망동 출신 정찬수의원입니다. 군산의료원 이전 신축에 따른 건의문 채택 제안설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군산 국가공단 가동 및 군산 산업기지가 개발되고 새만금지구 개발등으로 획기적인 전환으로 21세기 인구 100만명의 대도시가 형성되며 또한 충남 장항을 포함하는 광역도시로 발전될 전망이며 연간진료인원이 26만명에 이르고 그 숫자는 급격히 증가하나 이에 따른 이 지역 유일의 종합병원인 군산의료원은 시설장비 및 본관 건물의 노후로 붕괴위험이 있는바 신축이 불가분 하여 우리 군산에도 내외적으로 현대화된 3차진료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종합병원을 신축이전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이 지역 의료 센타의 역할을 하도록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우리 시의회에서도 관련 기관에 강력히 건의, 이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욕구에 부응기위해 건의문을 채택하고자 하오니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건의문을 낭독하겠습니다.
<군산의료원 이전 신축에 대한 건의문>
군산시는 환 황해권 서해안 시대를 맞아 중국에 대한 수출 전초기지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특히 군산 국가공단가동 및 군장산업기지가 개발되고 새만금지구 개발등으로 획기적인 전환을 맞이하게 되는 등 21세기의 인구 100만명의 대도시가 형성되고 충남 장항을 포함하는 광역도시로 발전될 전망입니다.
이에 반해 이지역 유일의 종합병원인 군산의료원은 1922년 설립되어 현재 340병상을 갖고 시민의 건강보호와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시설장비와 본관건물의 노후로 기둥과 보에 균열등이 생겨 안전진단을 전문기관에 의뢰한 결과 향후 2~3년내에 붕괴의 위험이 있다는 진단결과에 따라 신축이전의 필요성이 시급한 실정이며 특히 병원의 시설과 병원환경에서오는 진료 효과가 상대적으로 크다고 사료되어 전원적인 적의장소에 700병동 이상의 병실을 갖춘 종합병원 신축이 절실하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년간 진료 인원이 26만에 이르고 그 숫자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복지국가를 목표로 하는 시점에서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편의시설을 갖추어야 함에도 시민들의 요구에 절대 부응치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군산지역은 도내 3시(전주, 군산, 익산) 중에서 의료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하여 타 시도 병원이용의 증가를 초래케되어 지역주민의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하게 할뿐 아니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역행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군산에도 내·외적으로 충실하고 현대화된 3차 진료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종합병원이 최소한 1개 병원이 세워져 이지역 의료센타의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 군산시의회 전체의원의 뜻을 모아 건의문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보건복지국가 지향이라는 관점과 진정한 환자진료와 의학발전을 위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이지역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을 명실상부한 종합병원으로 육성키위해 현 위치에서 미래를 향하는 적합한 위치로 신축이전 할 수 있도록 30만 시민과 더불어 우리시의회 의원 일동은 강력히 건의하는 바입니다.
1995년 12월 29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정찬수의원입니다.
장항선 철도의 군산까지 연결과 군산청사 이전을 요구하는 건의문 채택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최근 군산 국가공단으로 경인지역에 본사를 가진 대기업들이 대거입주하고 있으며 군장국가공단 및 새만금 간척사업등 국가경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머지않아 100만 인구의 대도시로 발전하고자 웅지를 펴고 있는 즈음에 하루평균 600여명의 철도 인구가 급증되어 우리 시에도 특급과 무등열차가 직접 운행되도록 장항선 철도를 군산까지 연결하고 군산역사를 시 외곽지역으로 이전하여 군산시민의 숙원은 물론 군산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우리 군산시 의회에서도 관련기관에 강력하게 건의하기 위해 건의문을 채택하고자 하오니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건의문을 낭독하겠습니다.
<장항선철도의 군산까지 연결과 군산역사 이전을 요구하는 건의문>
개항 100주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우리 군산은 60년대 중반까지 부산, 인천등과 함께 국내 3대 무역항이었으며, 전국 10위권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30여년이 흐른 지금 여타 지역에 비하여 발전은커녕 오히려 낙후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은 철도가 서울등 대도시와 직접 연결되지 못하고 익산시 등에서 갈아타야 하는것도 큰 이유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호남 평야에서 생산되는 쌀을 일본으로 수송하기 위해 개통된 군산선철도는 지금까지는 이 지역 주민의 희노애락을 실어나르는 역할을 다하였으나, 최근 군산 국가공단으로 경인지역에 본사를 가진 대기업들이 대거 입주하고 있고, 또 군장국가공단 및 새만금 간척사업등 국가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대형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현재에 이르러서는 제기능을 못하고 있음은 물론 머지않아 100만인구의 대도시로 발전하고자 웅지를 펴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시 중앙을 관통하는 철도와 역사가 오히려 도시교통 체증을 심각하게 유발하는 장애물이 되고 있으며, 국가공단의 원활한 물자 수송과 물류 비용의 절약을 위해 공단까지 철도의 인입이 절대 필요함에도 현재의 여건으로 보아 역사를 이전하지 않고는 도저히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하루평균 600여명의 철도이용 인구가 서울행 기차를 타기위하여 익산과 장항역까지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고 있고, 그 숫자는 날로 급증하고 있으나, 시간과 경비의 손실은 물론 이용에 따른 불편은 이루 말할수가 없으며, 군산외항 하역물량 운송이 거의 전군간 도로를 이용하여 교통체중은 물론 도로파손을 가증시키고 있는 설정입니다. 전국토의 일일 생활권화 시대를 맞이하여 현재 30만이 살고 있는, 군장광역도시의 21세기 서해안 관문으로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우리 군산에도 특급과 우등열차가 직접 운행되도록 장항선 철도를 군산까지 연결하고 군산 역사를 시외곽 지역에 이전하여 군산시민의 숙원은 물론 군산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수 있도록 우리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은 30만 시민과 더불어 강력하게 건의하는 바입니다.
1995년 12월 29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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