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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우의원 건의문
유선우 의원 대수 제6대 회기 제174회[정례회] 제3차 본회의
차수 제3차 날짜 2013.12.0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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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우 의원 건의문 내용
수송동, 흥남동 유선우 시의원입니다.
「흥남, 미원, 대명, 삼학, 문화동 주변지역 치안공백 우려 해소를 위한 건의문」
일제시대 이후 군산 도심의 발전은 중앙로를 중심으로 상가 발전과 이를 둘러싼 거주지역인 흥남, 미원, 대명, 삼학, 문화동으로 이루어지다가 90년대 상권의 중심이 나운동으로 이전하고 현재에 이르러 수송, 미장동을 중심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군산시는 수송지구 개발에 이어 미장지구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 수송, 미장 지역이 신흥 상권중심지로 거듭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새로 개발되는 수송, 미장지구에 다소 늦었지만 내년에 치안을 책임질 흥남지구대가 이전할 계획에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지구대 신설이 아닌 흥남지구대가 미장지구로 이전하는 내용으로 흥남, 미원, 대명, 삼학, 문화동 일대의 치안공백이 대단히 우려된다는 점입니다.
이는 현재 수송지구와 미장택지 지구의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치안수요가 많은 택지지역의 특성상 흥남, 미원, 대명, 삼학, 문화동의 치안에 소홀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흥남, 미원, 대명, 삼학, 문화동의 경우 2만 5천여명의 시민이 거주하고 있지만 아파트와 상가 위주의 수송, 미장지구에 비해 단독주택 위주의 주거형태이기 때문에 수많은 골목길로 사건사고 위험에 대비한 세심한 순찰활동이 절실하게 필요한 지역입니다.
이처럼 각종 사건사고의 위험성이 많은 반면 지역이 광범위해 지구대가 위치할 수송, 미장지구에 비해 거리상, 위치상의 문제로 흥남, 미원, 대명, 삼학, 문화동민들은 상대적인 치안공백을 우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1989년도에 신축된 문화파출소는 2007년에, 1965년부터 있었던 미원파출소는 1998년에, 그리고 역전 파출소마저 폐쇄됨으로써 제대로 된 치안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다 남아 있는 흥남지구대마저 수송,미장지구 이전으로 주민들의 불만이 더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군산시의회는 흥남지구대의 미장지구 이전에 따라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흥남, 미원, 대명, 삼학, 문화동의 치안공백을 대체할 새로운 지구대 신설을 강력하게 건의합니다.
2013년 12월 6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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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흥남, 미원, 대명, 삼학, 문화동 주변지역 치안공백 우려 해소를 위한 건의문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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