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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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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완의원 5분자유발언
진희완 의원 대수 제6대 회기 제174회[정례회] 제2차 본회의
차수 제2차 날짜 2013.11.28 목요일
회의록 제6대 제174회 본회의 제2차 보기 영상회의록 제6대 제174회 본회의 제2차 보기
진희완 의원 5분자유발언 내용
군산시의회 다선거구 진희완 의원입니다.
먼저 174회 군산시의회(제2차정례회) 동안 행정사무감사를 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또 피감사를 하신 1,400여 공무원께 노고와 군산 발전에 함께 힘 기울여 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이 오늘 5분발언을 할 내용은 우리 군산의 환경 보존을 위한 농촌의 행정지역을 보전하자는 내용입니다.
본 의원이 최근 동군산 주민들과 각 민원의 현장을 가보았습니다.
(빔프로젝트 상영)
내용인즉, 사진과 같이 휴일에 산지 훼손과 토석을 반출하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동군산은 조상이 물려준 자연을 훼손시키는 각종 허가 요구들이 즐비하게 많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농촌에 농업 작물 허가를 요청하면 우리 법의 제도 아래 행정에서 허가를 내줄 수밖에 없는 현실정입니다.
그러나 사업계획서를 면밀히 검토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제시하며 세밀한 사업추진 계획서를 요구한다면 무분별한 산지를 벌거숭이로 민둥산으로 훼손시켜 지역주민의 인상을 찌푸리는 행위와 민원은 줄어들 것으로 압니다.
또한 정부의 태양광 권유로 인해 청정지역 산지가 훼손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동군산 각 지역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청정농촌지역이 더욱 흉물스럽게 훼손시키는 경우가 최근 들어 계속해서 늘어만 가고 있으며 많은 민원이 또한 발생되고 있습니다.
최근 행정이 우려스러운 것은 사업의 신청자 사업을 신청하면 법 제도 하에 허가를 득하여 공장 및 각종 시설이 도시에 비해 지가가 싼 농촌지역으로 몰려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농촌지역은 인구가 없고 상대적으로 민원이 적은데다가 토지의 이용이 비교적 쉽기 때문에 모든 사업과 행위가 자행된 후에나 민원이 발생되며 읍·면지역의 행정에서도 뒤늦게 알 수 있기 때문에 지역에 생활하고 있는 우리 주민들만 피해가 있는 실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동군산지역은 익산시와 인접한 지역으로 익산시가 서쪽 방향, 즉, 우리 군산지역으로 각종 공장들이 계속하여 세워져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어 특별한 대책 및 도시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본 의원은 업무보고 뿐만 아니라 감사 시에도 지적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실정은 더이상 행정에서는 묵과해서도 방관해서도 안 되는 일이며 주민들은 날로 고통을 더욱 호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장님! 현 각박한 현실에 각 지자체는 청정지역을 보존해가며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타 외부인들이 찾아다니는 관광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청정지역 푸르름이 아닌 녹색환경지역으로 지자체들이 자산으로 여기며 보존관리하고 있으며 더욱 가꾸어 가고 있는 현실정입니다.
군산시는 타 농촌지역 보다 상대적으로 산이 적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더욱 보존하고 관리해야 할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요즘 또 다른 관광사업으로 세계 각 지역에 슬로시티 지역을 만들고 있습니다. 스로시티, 느리게 가는 도시, 빠름과 느림, 농촌과 도시, 로컬과 글로벌, 아날로그와 디지털 간의 조화로운 삶의 리듬을 지키는, 즉, 환경보존과 우리 시대만 살고 끝내는 것이 아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시키기 위해서는 오로지 자연 그대로 보존하자는 것입니다.
군산시에 다시 한번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하루빨리 동군산 지역을 부분별 청정지역을 계획하고 보전을 시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농촌지역의 녹지 훼손을 막을 조례와 규칙을 만들어 공장 및 각종 폐기물 건축물들이 지양되고 환경이 파괴되는 일이 없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후손들에게 군산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각종 뚜렷한 정책을 개발하여 주실 것을 촉구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군산시 고속 및 시외버스 공동터미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군산시 고속 및 시외버스터미널은 1975년에 준공된 것으로 타 시군에 비해 매우 열악한 실정임을 알고 있습니다.
군산 시민과 군산을 찾는 관광객은 터미널에 도착하는 순간 그다지 좋은 인상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발언 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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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그 이유는 터미널 주변 교통체계 뿐만 아니라 휴게공간 및 만남의 광장 주변 상가 및 쉼터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만이 매우 많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본 의원은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를 내다보는 군산시가 터미널 확장이전 및 복합터미널 조성에 대해 지금부터 단계적으로 추진 계획을 세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군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해 주는 의무와 책임을 다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페이퍼코리아 이전에 따른 지구단위 기본계획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이 장소에 인구 약 2만명이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군산 IC에서 군산터미널로 들어오는 길목입니다. 군산시 행정은 도시계획 기본계획용역을 재검토하시고 터미널 주변 조성 및 동군산 도시계획 전반을 미래의 군산발전에 주목되는 용역을 이루어 군산 시민과 군산을 찾는 모든 관광객에 편리함과 깨끗한 환경조성에 박차를 가해 주시길 당부드리면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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