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견제대안
제시하는 강한 의회
군산시의회

홈으로 영상자료실 역대의정활동영상 역대5분자유발언

역대5분자유발언

역대의정활동영상 의정활동영상, 각항목은 번호, 대수, 회기, 제목, 의원으로 구분됨
김영일의원 5분자유발언
김영일 의원 대수 제7대 회기 제205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차수 제1차 날짜 2017.10.13 금요일
회의록 제7대 제205회 본회의 제1차 보기 영상회의록 제7대 제205회 본회의 제1차 보기
김영일 의원 5분자유발언 내용
군산시 김영일 의원입니다.
군산시가 처한 작금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시는 박정희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동신 시장님을 위시한 청원 여러분의 노고에 성원과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본 의원은 금일 5분발언을 통하여 전북대병원은 더 이상 군산시민을 우롱하지 말고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약속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자 합니다.
우리 군산 시민들의 생명권, 건강권을 모토로 현 문동신 시장님의 적극적인 주도로 시작한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사업이 지난 수년동안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 많은 논란과 시민 갈등 속에 전북대병원 측과 군산시 양쪽의 합의로 옥산 백석제에서 사정동 운동장 앞으로 부지 변경까지 하면서 진행하고자 했던 군산병원 건립사업이 아직도 전북대 군산병원 건립사업을 하겠다, 못하겠다 결론 없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무책임한 공권력의 전형입니다.
백석제에서 사정동 부지로 위치를 변경하기까지 그 어려운 병원 타당성 조사를 다시 받았습니다.
그리고 국비 예산 지원결정도 확정시켰습니다. 선정부지 이미 도시계획 병원시설부지로 확정시켜 토지주에게 통보하고 토지매입 용역 계약까지 했습니다.
이렇게까지 한 이 시점에서 병원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경제성이 없다 하며 혼란을 야기시키고 병원 건립에 필요한 국고 부담률을 현 총 공사비의 30%에서 75%로 상향조정 해달라는 불확실한 요구를 화두로 던져 놓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 전북대병원장이 군산시장님을 방문하여 차질 없이 병원 건립사업을 진행시키겠다는 약조를 한 후 잉크도 마르기 전에 또다시 이제 와서는 이사회를 빌미로 교수와 임직원 등 구성원들의 설문조사를 통하여 진행하겠다 하는 기한 발상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군산 시민들이나 대한민국 누가 보아도 전북대병원은 물론 군산시 공적 양 기관이 행하는 행태들을 이해할 수도 납득할 수도 없는 무능하고 대책 없는 형편없는 처사로밖에 볼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에 군산 시민들은 전북대병원 측이 발을 빼기 위한 명분 찾기를 하고 있다는 의구심을 강하게 표출하고 있으며 우리를 더 이상 우롱하지 말라는 분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북대병원은 더이상 군산 시민들을 우롱하지 말아야 합니다. 군산병원 건립사업을 조속히 이행하여야만 합니다. 갈팡질팡 우왕좌왕 무책임한 명분 없는 조건, 이유거리 만들지 말고 즉시 토지매입부터 사업에 착수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문동신 시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오로지 군산 시민들의 차원 높은 건강권을 확보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시작한 병원유치 사업이 장시간 혼란과 표류함으로 인하여 시장님이나 의회를 향한 원성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나아가 군산의 어려운 경제환경 변화로 인하여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군산 의료원과 연계 시민들의 건강권 확보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여론도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이는 오로지 군산병원 건립사업을 조속히 착수하는 것만이 그나마 어려운 군산경제에 힘찬 재기의 동력이 되고 시민들로부터 작은 신뢰라도 회복하여 시민들과 함께 군산의 내일의 희망을 열어가는 새로운 도전의 발판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전북대병원은 선 군산시와 합의한 약속을 당당하게 명분 있게 이행하면서 상호 신뢰를 토대로,
(발언 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성공적인 사업을 위하여 국고 지원 방안 등의 최선의 대안을 찾아야 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