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시정질문
김영필의원 시정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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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제2대 | 회기 | 제16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 ||
차수 | 제2차 | 날짜 | 1996.07.19 금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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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필 의원 | 시정질문 내용 | ||||
의장! 의사진행 발언입니다. 개정동 김영필 의원입니다. 의원이 의정활동하는데 있어서 가장 곤혹스러운 것이 공무원들에 관계되는 문제점을 제안할 때 곤혹스럽다고 저는 한 5년 동안에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경험을 했습니다만, 어떠한 공무원에 불합리한 점을 지적할때 지역구에 유권자를 통해서 압력이 온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표가 우수수 떨어진다고 이런 얘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공무원들의 신분에 관계되는 얘기를 안하는 것이 좋을성 싶습니다만, 의정 활동하는데 있어서 시민들의 복리 차원에서 의원의 의정활동은 제한이 없다고 생각하는 의미에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시정질문은 시 행정의 전반적으로 중간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이 사안에 대해서 본의원이 의장이나 의회에 중간역할을 하는 기획실장한테 제안하는 것입니다. 이 중요한 1년동안에 상반기를 넘어서 그동안에 시장이 시 행정의 간부와 공무원들을 통해서 시민을 위해서 얼마만한 민원을 해소하고 또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행정을 해 나갔는가, 또 의원들이 잠을 자지 않아가면서 시장한테 질문을 지금 하는 것입니다. 이 질문을 할때에 제가 본의원이 알기로는 군산시에 실과장이 약 42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 관시장때 보다 갈수록 의회를 경시하는 풍토가 있습니다. 의장께서는 지금 현재 참석안한 과장이 누구누구이고 무엇때문에 참석을 안했는가 이 얘기를 지금 확인을 시켜주시고 오후 답변시간 부터는 관계과장 국장 전원 참석해서 의원들의 이야기를 기록을 해 가면서 이것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우리 공무원들이 무엇을 해나가야 할 것인가 중간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보면은 잠자는 사람, 머리에다 기억해두는 사람, 다 다릅니다만, 본의원이 욕을 얻어먹더라도 개선하고자 합니다. 오후 시간에 의장께서는 관계 과장들이 누가 참석을 안했는가, 무슨 이유인지 그것을 사전에 확인을 해 주시고 의회를 운영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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