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견제대안
제시하는 강한 의회
군산시의회

홈으로 영상자료실 역대의정활동영상 역대시정질문

역대시정질문

역대의정활동영상 의정활동영상, 각항목은 번호, 대수, 회기, 제목, 의원으로 구분됨
김경구의원 시정질문
김경구 의원 대수 제6대 회기 제171회[정례회] 제2차 본회의
차수 제2차 날짜 2013.07.23 화요일
회의록 제6대 제171회 본회의 제2차 보기 영상회의록 제6대 제171회 본회의 제2차 보기
김경구 의원 시정질문 내용
군산시의회 가선거구 옥구읍, 옥산면, 회현, 옥서, 옥도면 출신 경제건설위원회 김경구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본 의원에게 시정질문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문동신 시장님을 비롯한 1,4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시민을 대신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호원대학교 진입로 지방도 718호선 이대로 둘 것인가! 우리시는 미래사회를 대비한 창의인재를 육성하고 선진 명품교육 건강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군산시는 205억원의 교육발전 기금을 조성 하였으며 글로벌 리더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혁신증진사업을 추진하여 작은도서관 및 평생학습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평생학습 국제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면서 군산시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문동신 시장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이렇게 중·고교 학력신장은 물론 평생교육 여건 등은 성숙되어 가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우리 지역에 군산대, 호원대, 서해대, 군장대, 간호대가 있습니다. 대학은 우리지역 뿐만 아니라 타 시군에서 많은 학생들이 유학을 오거나 시내에서 통학하고 있습니다.
군산대와 간호대, 서해대는 도심지에 있어 나름대로 통학하기에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며 군장대는 서해안 고속도로 진입도로와 인접해 큰 불편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호원대학교는 군산~전주 간 번영로 26호선에서 임피, 서수 방면으로 4km 이상을 2차선인 718호 지방도를 달려야만이 호원대 정문입니다. 이 도로는 매일 학생과 교수, 인근 주민 7천여명이 이용하며 특히 봄, 가을 농번기에는 각종 농기구를 피해 곡예운전을 해야 하는 실정으로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매우 위험한 도로라 생각되는데 시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시가 전북도에 지방도 사업 우선순위를 정하여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선순위조차 배제 되었다는 것입니다. 전북도내 대학 진입로 현황을 보십시오.
(빔 프로젝트 상영)
4차선 내지 6차선 도로입니다. 타 시도 대학 진입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시가 노력하지 않고 누가 노력을 해야 합니까? 군산시는 관광도시 군산을 위해서 군산CC 진입로를 확보하여 외지에서 오는 방문객들이 불편하지 않고 신속하고도 안전하게 오갈 수 있도록 군산CC는 개장한 지 7년 되었는데 지금 현재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 공사하고 있습니다. 우리시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분명히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루에 수천 명이 오가는 호원대학교 진입도로와 비교하여 볼 때 호원대학은 이전한 지가 17년이 되었고 결코 우선순위에서 밀려야 할 이유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장님! 선진명품 교육도시, 학력신장, 평생교육도시 다 중요합니다만 외곽지에 있는 대학교의 교육환경 주변개선사업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명품 교육도시가 2차선 4km 달려가야 하는 것이 명품이라 자랑할 수 있는 학교입니까! 그렇다고 확장계획조차 없는 도로라는 것입니다. 군산시에서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본 의원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도로는 군산 시비는 전혀 들어가지 않고 국도비에서 하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대학을 유치해서 크게 발전된다고 기대하며 기대했지만 오히려 농번기에 불편이 많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대학이 지금 저출산으로 어렵습니까? 하루 속히 확장해서 지역대학이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자리잡고 명품교육 도시답게 오가면서 통학의 위험을 줄이고 지역주민은 물론 유학 온 타지역 학생들에게 자부심과 군산의 자랑 머물고 싶은 곳으로 이어져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돼야 되겠습니다. 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호원대학은 살아남기 위해서 경쟁력이 없는 과는 축소하고 새로운 국방학과, 간호학과, 실용음악과 이러한 것들을 개설해서 하고 있습니다. 자구책으로.
국방학과는 80%가 장교로 임용하고 간호학과는 알아본즉 종합병원에 100% 취직하며, 또한 실용음악은 500 대 1입니다.
이와 같이 자구책으로 경인지역 학생들이 무려 3,500여명이 호원대학에 다닌다는 것을 시장님은 아셔야 될 것입니다. 시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며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하신 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시공 중인 연안도로 경포대교 교량 높이 설계변경 이유 및 우리시의 장점이 무엇인지 묻겠습니다.
시장님! 경포천 하류 서래포구는 과거 화려했던 흔적만을 희미하게 간직한 채 초라한 모습을 띄고 있지만 한때 많은 어선들이 드나들던 위판장으로 군산의 대표적 포구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87척이 드나들며 정박하고 있습니다. 이랬던 서래포구가 군장산단 연안도로 건설에 따른 경포대교 교량 신설을 놓고 수년째 사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가 399억원입니다. 공사비 279억원이고 보상비는 120억원이 투자되어 군산시 구암동 이마트와 서부발전소 뒤 연안도로를 따라서 중동 삼거리까지 1.5km 구간을 하며 폭은 35m 왕복 6차선 규모로 도로가 신설 공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본 의원은 지난 2012년에서 2013년까지 업무보고 시 누차 경포대교 시공에 따른 주변지역의 피해상황에 대한 사전예측 하고 지역주민 협의를 통하고 미래 우리시의 유지관리비 차원에서 당초 원안대로 교량 4m 높이대로 시공토록 주문한 바가 있습니다.
본 의원이 알기로는 국가가 공익사업을 추진, 시공하고자 할 때는 분명히 그 주변에 인접하고 있는 사업자와 주민들의 의견을 공청회 또는 설문을 통해 수렴하여 충분히 검토 고려한 후에 공사를 집행하는 것이 마땅하며 그러한 절차만이 모든 일의 선후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2012년 5월 공청회 개최 시 이해 관계자인 서해조선 및 동부 어촌계 대다수 주민의견을 보상비가 높지 않고 지역 발전에 성토로 인해 저해가 되므로 교량 높이는 최초 원안대로 해달라고 분명히 의견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군산시는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2012년 7월에 익산국토관리청에서 보낸 의견제시 내용을 살펴보면 어촌계 정박지는 관계법에 따라 보상은 되지 않더라도 현 설계대로 시공하면 어선 입출항 시 충돌 사고방지, 향후 유지관리 등을 위해 교량을 9미터로 승상하여 주기 바란다는 내용으로 회신내용을 접했을 때 시장님께서는 진정으로 주민을 위한 시정을 하시는지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시장님께서는 피해조사 영향평가를 진정으로 이해하시고 의견 제시한 건지 매우 궁금합니다.
우리시의 득이 무엇이고 실이 무엇인지, 이 공사 구간에 논란의 핵심은 서래포구 경포천을 가로지른 길이가 170m, 높이 4미터, 경사로 2.80%로 건설된 교량을 건립하기로 발주된 것입니다.
그러나 2008년 보상업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으나 새만금 매립토 운송방안으로 경포천 이용안이 급부상하면서 공사가 일시중단 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고 있습니다.
이때 12m 높이로 승상하여 추진하다 주민들의 진정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폐업 보상이나 교량을 높이는 방안을 택해 공사비를 절감하라는 권고안을 받아들여 시행청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교량변경 계획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수렴과 군산시 의견을 받았습니다.
시장님 알고 계시겠지만 9m 높이 연장 12메, 140m가 늘어납니다. 그래서 170m에서 310m가 성토로 올려야 됩니다. 경사도는 2.8에서 3.72%로 눈이 오고 비가 오면 위험한 도로입니다. 이러한데 이 주민들은 왜 그러느냐, 주민들이 요구한 것은 11억 7천만원이고 업체는 110억으로 감정평가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올리기 위해서, 아마 도표 보십시오. 감정평가를 완료해서 2천만원인데 3억이라고 했고 약 5억 2천만원인데 10억이라고 했으며 이것은 감정평가가 완료된 겁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회사 측을 위해서 올리기 위한 수법이 아니냐, 자, 어촌계에서 5억원을 요구했는데 77억이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이렇다면 감정평가가 나왔다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절감하게 된 원인대로 하라고 했으니까 당연히 원안대로 해야죠. 왜 고집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6대 전반기 경제건설위원회에서 두번에 걸쳐서 간담회를 한 결과 여러 의원들은 경포천을 활용하고자 했던 새만금매립토 운반 국가계획이 반영되지 않아서 당초에 4m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주변의 발전과 주민 민원을 최소화하는, 하게끄름 해서 하라는 의견제시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과학기술연구소와 산학협력단이 경포대교 가설에 따른 피해영향조사 용역결과를 보면 미심쩍은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조금 전에 제가 얘기 했던 저것도 그렇지만 해상 교량의 실태라고 해서 도표를 그려서 왔어요.
그런데 교량명 형하고 높이 관리주체만 했지 강폭을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도표를 한번 보여주세요.
익산지방관리청에 맞춰서 경포대교는 최초 원안 보다 높고 길게 변경해야 된다 심사의견 제시를 했습니다.
(빔프로젝트 상영)
어, 저, 예. 저거 보십시오. 아래 보면 지금 파란줄 쳤습니다. 저건 제가 인터넷 찾아서 쓴 겁니다. 저 길이를 강폭을 얘기하지 않고 우리 경포대교가 너무 낮으니까 높여라, 우리 경포대교 70m입니다. 보상액도 감정평가사가 기술 부분을 우려해놓고 그 용역비를 얘기를 하니까, 아니, 그 저 감정평가를 제시하니까 너무 많다고 낮추라고 반려했다는 것이죠. 또 반려하고, 이거 너 하고 싶은대로 해라, 이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시장님! 이는 익산청에서인지 군산시에서인지 어느 기관에서인지 국가사업이지만 양심상 해양수중공사 서 모 씨께서는 정말 개인한테 엄청난 피해를 줘서는 양심상 있을 수 없다 해가지고 양심선언 사실확인서를 하게 된 거 알고 계십니까? 사주하는 곳은 어디인지 모르지만 이런 행위를 하고 있는 이상 과연 지역발전을 생각하고 차후 관리의지를 생각하고 이 공사를 한다고 보십니까? 의회는 견제와 감시 기능입니다. 더 나아가 대안제시를 합니다.
본 의원이 이러한 용역결과를 접하고 주민의견을 접하면서 그냥 지나친다면 도저히 양심의 가책이 들어서 경포대교를 볼 때마다 평생 후회할 것 같습니다.
시장님! 지역주민과 의회 의견을 무시하고 강행한다면 시장님의 공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짚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첫째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과학기술연구소에서 경포대교 가설에 따른 피해영향 조사 용역결과를 잘 보시고 동감하셨는지 아니면 문제 제기를 하셨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 공청회에서 인근 주민과 어촌계에서 원안 4m를 요구했는데 주민의견을 무시하고 9m로 설계 변경토록 의견 제시한 이유는 무엇이며 우리시의 주변에 오는 발전은 무엇인지 시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연안도로의 당초 공사 준공기일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공사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시장님께서 진정으로 어촌계와 주민의 의견수렴 내용으로 교량 높이를 원점에서 재검토하여서 우리 군산시가 주도적으로 앞장서서 판단해서 이 도로는 원안대로 가야 된다라고 할 수 있겠는지 시장님 견해의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장님 감사합니다. 질문에 진솔하게 답변해줘서 감사를 드리면서 몇 가지 물어보고자 합니다. 시장님! 지금 현재 그 언제에, 호원대학교 그것을 확장을 해달라고 여기에 보니까 얘기를 했다는데 요구를 했다는데 언제쯤 하셨습니까?
도에, 도에 호원대학교 718호 지방도로를 언제 요구했습니까?
7월, 며칠이요? 7월,
18일요. 자, 여기 한번, 그거 지방도계획 한번 띄워주시죠. 근데, 본 위원이요, 도에 알아봤습니다. 근데 그걸 보시면은 알겠지만은 계획이 전혀 안 들어갔습니다.
물론 계획이 어떻게 들어갔냐면 우리시에서는 요구를 했습니다. 저쪽 보시면 알겠지만은, 예. 아, 다시요, 예. 보시면 알겠지만은 위치가 파란줄 친 겁니다. 거기 보면은 718호 해서 회현 대정에서 서수 금암까지라 해서 우리시에서는 20키로 약 이렇게 요구가 돼 있어요.
그런데 도에서는 저기 보면은 회현 금암리에요. 회현 금암리에서, 금암리까지 1.2키로인데 이것도 언제냐, 14년 이후로, 16년 이후로 돼 있어요. 미착수가 된 거에요. 그렇다면 지금 현재 보시면은 우리시에서는 718호를 요구해놨다라고 하지만 지금 현재 보면 709호를 한번 보십시오. 709호 우리시에서는 옥서 옥봉이지만 성산 뭐 어디여, 그거 성덕이라고 했어요? 예. 이렇게 돼 있지만 거기 보시면은, 그렇지만 도에서는 어떻고 했냐, 이걸 구분구분 나눠가지고 그렇게 해놨어요.
그렇다면 우리시에서는 전혀, 과연 얼마나 도하고 스킨십이 돼가고 있느냐, 그래서 바로 그걸 묻고 싶어요. 우리시에서는 적어도 도하고 스킨십을 가져가지고 정확히 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죠.
그리고 우리시에서 저기 706호 같은 데도 봐봐요. 나포 성산 구봉에서 나포라고 했지만 도에서는 기록조차 없습니다. 시에서는 올렸는데.
그럼 그걸 확인했냐, 올린 것만 하고 답변 안 받습니까? 공문으로, 그래서 그게 안 됐으면 우리시가 이거 정말로 안 됐으니 이것 꼭 해줘야 되겠다 이렇게 나가야 돼요. 722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호원대학도 그거나 마찬가지에요. 지금 대학이 들어서면은요, 어느 시도든지 간에 거기에 집중적으로 도로 같은 거 이런 것은 SOC 같은 것 잘 해줍니다.
그런데 우리시는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적어도, 지금 계획이 도에 있지만 저 계획 속에 안 들어갔습니다마는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얘기한 거에 대해서 뭐 얘기, 없으십니까?
그 다음에 경포대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장님께서는, 참, 한 가지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겠네요. 강영준 과장이라고 아시죠? 우리 군산시 건설과에서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 군산시에 구불길 위험도로 피는데 다른 데는 다 들어갔는데 군산시만 안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그 당시 강영준 과장이 우리 군산시 구불길 바로 잡는 이 사업을 해서 첫째적으로 지금 상평을 좀 하고 있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마 군산에 없지만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연안도로 이렇게 보면은요, 익산에서, 익산 국토관리청에서 이것을 업자를 위해서 하는 것이냐, 아니면 우리시를 위해서 하는 것이냐, 누구를 위해서 하는 것이 객관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즉, 예를 저기가 영향평가조사에 보면 뭐 배가 몇미터짜리는 오고 갈 수 있고 사고 나지 않고 교량이 뭐 닫히자면 이렇게 한다고 하는데 저게 우리시에서만 옛날을 생각해서 서래포구에요. 그렇게 하지, 실질적으로 국가나 항만청이나 어디에서도 저거 포구라고 않습니다. 천이에요. 천.
그러면 천이면 천에 배 댑니까? 오로지 천은 배가 자기 집 앞에니까 편리하게 짐 내리고 싣고 하게 거기다 대는 거예요. 그래서 국가에서는 정말로 보상이라는 건 해주덜 않죠. 근거가 없지요.
그러면 여기는 그 보상을 해주기 위해서 높인다, 이거 잘못된 거죠. 분명히 잘못된 거예요.
그리고 이게 우리 군산대학 교수도 했는데 그것은 포구가 아니다, 이렇게 해서 올렸습니다. 그러면 우리 어민들이 11억, 5억을 요구한 것은 뭔고니요, 마스트를 철거하고 배가 마스트를 철거하고 이걸 좀 낮게 하고 그래서 알아서 다닐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다는 거죠.
자, 지금 도로에 다리가 있어요. 이렇게, 그러죠? 다리가 있는데 이게 4m20이라고 했는데 5m짜리가 갑니까? 짐 싣고. 안 가잖아요?
그러면 여기에 4m로 했다면 배들이 거기에 닿는데 갑니까? 알아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배들은 알아서 하는, 단지, 그런 것을 없이는, 없이는 돈으로써 좀 해달라, 그리고 공사를 하다보니까 자기 집이 앞에 배 대고 뭣하고 하는데 이러한 것들을 보상 좀 해달라 하는 차원에서 그걸 요구한 겁니다.
자, 보십시오! 4m가 저 높이에요. 9m가 저 높이입니다. 그러면 우리시에 피해가 안 가게 적절하게 하겠다고 했는데 만약에 4m로 했을 때야, 9m로 성토 했을 때 그 지역 주변은 어떻습니까? 앞으로 어떻게 된 거예요? 그리고 다른 데는 뭐 그 저 관리청이 다르지만 이건 우리 군산시에서 틀림없이 유지관리 해야 될 거예요.
그러면 이 모든 것, 또 여기에서 사고 나는 것 이런 것 생각할 때 아무리 해도 4m입니다. 우리시가 이건 안 된다라고 얘기해서 하면은 당연히 하거든요. 청에서.
근데 여기 보시면은 제가 뭐 때문에 하냐면, 회신에 보면은 여기에 뭐라고 했냐면, 이게 답변서입니다. 회신내용에 뭐라고 했냐면 교량의 높이는 본 도시계획 도로 관리청인 군산시 의견을 들어서 한다고 했어요. 분명히.
그러면 우리 군산시 관리청에서 우리가 그냥 4m로 해달라면 해줄 수도 있는 건데 시장님 그렇게 할 저기 없으셔요?
시장님! 서래가 역사적 포구라고, 우리 군산의 포구가 어딨냐고 얘기를 하시는데 저건요, 4m로 해도요, 4m로 했다고 그래서 포구가 없어집니까? 아니면 4m로 했다고 해서 그 주변이 어떻게 됩니까? 4m로 해도요, 그건 그대로 남습니다. 지금요, 4m로 해도 적어도 한 40척, 약 50척은 드나들 수 있어요. 근데 마스트만 좀 고치고 하면 많이 다녀요. 그러면 서래포구의 역사는 그대로 남는 겁니다. 나중에 저거 파내기 위해서 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그것은 아마 우리 시장님이 얘기하는 것은 궁색한 답변 같아요. 우리 정말 역사적 우리 군산의 서래포구를 위해서 그렇게 한다라고 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그런 생각 같고요, 그리고 또 항간에요, 이런 얘기를 듣습니다. 야, 저기 저 서해조선에서 뭐 로비 당한 의원들이 있다더라 이런 얘기를 제가 들었어요. 그런 얘기를 듣고 그러는데 그건 아닙니다.
왜냐면 생각해 보십시오. 민원인한테 들었을 때에, 민원인한테 들었을 때 아마 1차에 요구를 했는데 뭐 58억인가를 들어간데요. 돈, 저 보상이 나온데요. 생각하니까. 그러니까 다음에 또 다시 반려해서 다시 하래서 38억인가 얼마 했던 거예요. 그랬더니 20억으로 낮추래는 거예요. 그러면 당신 알아서 해라, 도저히 잠을 못 자겠다는 거예요. 이 사람이.
그래서 사실확인서, 정말 이러이런 압력에 의해서 내가 그냥, 뭐야,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준 거다, 알아서 하라고 했다라고 하는, 말하자면 양심선언을 한 거예요.
그렇다면 이 모든 명맥을, 명맥을 보면은 그 다리 길이도 봤죠? 1,600m 폭이 천m 1200m, 뭐 900m 이런 데하고 70m 되는 데하고 그것 보다 다리가 너무 그 낮았기 때문에 9미터로 높여야 한다, 그러면 이런 것들을 봤을 때 과연 익산청이 어떻게 돼서 업체 측을 두둔하고 우리 군산시의 실정을 그렇게 안 하느냐 이거예요. 이것은 우리 누가 해야 됩니까? 우리 시의원들이 가서 해야 합니까? 제가 한번 갔어요. 갔더니 뭐라고 한 줄 알아요? 익산청에서. 우리는 시의원들은 관계 없어요. 시의원들은. 지역주민하고 오로지 시장님이랍니다. 시장님!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장님이 얘기하시면 된데요. 지역주민들이 요구하고 다 한 것을 되면,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묻겠는데요, 분명한 것은 제가 마지막으로 한마디 드리는 것은 자동차엑스포 이거 우리 시의원들 반대 했습니다. 어떤 식으로 그것 예산이 서가지고 했어요. 결국에 피해 봤는데 시의원들이 견제와 감시를 못한다고 엄청 소리 들었습니다.
지금 아마 어린이 자동차공원도 그래요. 우리 시의원들은 전부다 하굿둑 문학관, 채만식문학관 그쪽이 좋다고 그랬어요. 그쪽으로 고집을 했습니다. 거기하고 여기가 어디가 좋냐, 지금 여론이 여기가 낫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 시의원들이 보고 얘기한 것은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거시적으로 우리 군산시의 모든 것을 보고 얘기 하시니까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그런 걸 겪은 내가 본 의원이 이것도 보고 그냥 만다면 평생 후회스러울 것 같아서 지금 말씀드립니다. 다시 한번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아무리 위에서 그런다 해도 지자체에서 반대하면 안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앞으로 역사적인 죄인이 되기 싫다고 이렇게 하셨으니까 시장님께서는 그것을 곰곰히 생각하시고 좀더 많은 사람들하고 좀 대화도 나누고 의견을 수렴해서 역사적인 죄인이 되지 않고 저희 6대 의원들도 정말 현실적으로 제대로 이렇게 했다라 소리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