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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내년도 본예산 65건 에 69억여 원 삭감
작성자 홍보계 작성일 2021.12.17 조회수 149
군산시의회, 내년도 본예산 65건에 69억여 원 삭감
- 2022년도 본예산 1조 4486억 5914만여 원 확정 -

군산시의회가 2022년 군산시 본예산을 1조 4,486억 5,914만원으로 승인했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우종삼)는 17일 집행부에서 요구한 1조 4,555억 8500만원 중 상임위별로 예산심사를 걸쳐 올라온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총 65건에 69억 2,586만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에 계상조치하고 1조 4,486억 5,914만원을 승인했다.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 예산안 총규모는 전년 본예산 대비 358억 5914만원(2.4%)이 증액된 1조 4,486억 5,914만원이다.

삭감내용을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공무원 글로벌체험 해외배낭연수 1억4600만원 중 9천만원 ▲정년퇴직예정 공무원 선진지 시찰 2억 2500만원 중 1억 2500만원 ▲인터넷전화기(IPT) 노후 교체 2500만원 중 1250만원 ▲어린이집 실내 공기질 개선비 지원 5760만원 중 1440만원 ▲의회 회의실 빔프로제트 구입 1950만원 등 62건이다.

또 특별회계는 ▲폐수처리장 전력비 11억 1500만원 중 1억원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공공운영비 10억 1447만원 중 1억 ▲녹색어머니회 봉사활동 지원 1030만원 등 3건을 삭감했다.

특히 군산시의회는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의회운영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협의를 통해 의원 국외출장비 및 회의실 책상·쇼파 교체비, 빔프로젝트 구입비 등 6건을 삭감해 의회사무국 내년 예산액 27억 5630만 원중 1억 5900만 원(6.1%)을 삭감했다.

예결위는 삭감된 일반회계 69억여 원을 내부유보금으로 계상조치하고 2022년도 추경 편성시 위드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사업에 반영토록했다.

우종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서민·소상공인의 피해가 막심한 만큼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단계적 일상회복, 지역경제 및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곳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심의에 기울였다.”며 “예산이 적재적소에 반영되어 시민이 더욱 살기 좋은 군산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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