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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군산시민 문화향유 격차 해소를 위한 도비 지원 촉구'건의
작성자 홍보계 작성일 2022.11.10 조회수 117
군산시의회,'군산시민 문화향유 격차 해소를 위한 도비 지원 촉구'건의
- 서동완 시의원 대표발의 -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10일 제251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군산시민 문화향유 격차 해소를 위한 도비 지원 촉구건의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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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문을 대표 발의한 서동완 의원은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지역문화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수도권과 지방의 문화 격차도 크지만, 전주시와 군산시의 문화향유 격차는 매우 우려할 만한 수준이다군산시민들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한국소리문화전당을 방문하지 않고도 수준 높은 문화예술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가 예산을 지원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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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라북도는 2022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47, 전주세계소리축제 24억 총 71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도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전주를 제외한 타 지역들은 거리상의 문제로 쉽게 누릴 수 없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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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의원은 군산시는 2013년 군산예술의 전당을 810(운영비 별도), 익산시는 2015812억 임대형 민자사업(운영비 별도)으로 익산예술의 전당을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군산시의 경우 인건비를 비롯한 관리비가 매년 약 30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고 있지만, 전주시립예술단은 전주시가 운영하는 덕진예술회관'이 있음에도 한국 소리 문화 전당을 대관하여 전주시는 예술회관 건립과 운영 부담을 줄이면서도 전주시민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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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군산을 비롯한 문화향유지수가 전국평균 대비 마이너스인 고창, 남원, 정읍, 부안, 임실, 진안 등은 한계에 직면해 있을 뿐 아니라 2021년도 군산예술의 전당 기획공연은 시립예술단 정기·기획연주회 17, 기획공연 14, 31개 작품이며, 2022년도 시립예술단 정기·기획연주회 12, 기획공연 18회 총 30개 작품이지만 한국 소리문화전당은 2021년도 기획공연 33, 2022년도 39개의 작품이 기획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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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1년도 군산예술의전당 관객 선호도 설문 조사 결과 뮤지컬 43%, 콘서트 20%, 연극 15%, 기타 클래식, 국악 순이며, 공연 기획사들은 체육관이나 야외 경기장 등을 선호함은 물론 예술의전당과 같은 실내공연장 또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도 1,500석은 되어야 하며 인지도 높은 여러 장르의 공연작품들이 2,037석의 모악당이나 7,0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을 갖춘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 공동기획이나 대관 기획의 형태로 올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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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완 의원은 개관 10주년을 앞둔 군산예술의전당은 그동안 군산시민들의 풍요로운 문화향유 기획제공과 품격 높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의 공연작품의 규모를 따라갈 수는 없을 것이다라며군산시민들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전주를 방문하지 않고도 수준 높은 문화예술 작품들을 군산에서 맘껏 관람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의 예산을 지원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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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의회는 이날 건의문을 전라북도지사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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