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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를 플라잉카 사너업의 메카로 만들자!
작성자 홍보계 작성일 2022.12.20 조회수 126
군산시를 플라잉카 사너업의 메카로 만들자!
- 한경봉 시의우너, 5분 발언 -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이 제251회 제2차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군산시를 플라잉카 산업의 메카로 만들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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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봉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며 도로와 하늘 모두를 다닐 수 있는 플라잉카가 차세대 운송수단으로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플라잉카는 기존의 도심 혼잡에 대비한 단순한 운송의 개념을 뛰어넘어 관광, 레저, 물류에 이르기까지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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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300여 개가 넘는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이 플라잉카 분야의 연구개발에 뛰어들고,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전 세계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현대자동차, 한화, 대한항공, SK텔레콤 등의 대기업들이 플라잉카 관련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미 슬로바키아에서는 7535분 만에 주파하는 플라잉카가 개발되었고, 에어버스는 4인용 에어택시 시티 에어버스를 선보이는 등 플라잉카의 상용화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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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모건 스탠리가 전 세계 플라잉카 시장의 규모를 2030년에는 3,320억 달러(한화 약 385조 원), 2040년에는 14,740억 달러(한화 약 1,709억 원)으로 연평균 성장률 30.4%에 달하는 급격한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우리 정부도 플라잉카 상용화로 2040년까지 일자리 16만 개, 23조 원에 이르는 생산유발 효과, 11조 원에 이르는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여 2025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실증 인프라 조성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집행부는 새만금과 배후 산업단지, 공항 및 항만 인프라를 모두 갖춘 최적의 지리적 이점과 그간 축적해 온 배터리·전기·전장부품 R&D 기술들을 적극 활용하여 군산시가 대한민국 플라잉카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줄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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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 의원의 대표 발의를 통해 11, 전국 최초로 플라잉카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으로써 플라잉카 산업의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갖추었으며, 새만금 주행시험장과 연내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새만금 방조제를 중심으로 한 상용차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 등 플라잉카 실증을 위한 인프라도 이미 조성된 상태이러한 제도적 근거 및 인프라, 지리적 이점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플라잉카 산업의 발전 및 육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도 모자랄 판이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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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서울, 인천, 경기, 대구, 대전 등의 광역 지자체는 물론이고, 전주, 남원 등 같은 전라북도 내 기초 지자체들도 플라잉카 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통해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관련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등 사활을 걸고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는 것에 반해, 군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총괄하고 향후 모빌리티 사업의 중심이 될 플라잉카 협의체인 ‘UAM-팀 코리아에 참여조차 하고 있지 않는 것은 집행부의 무능하고 소극적인 행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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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봉 의원은 군산이 플라잉카 산업의 메카가 된다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관련 산업과 교육을 연계하여 지역 내 질 좋은 일자리 공급에 기여함은 물론, 새만금 국제공항, 군산 새만금 신항만, 새만금-대야 철도와 더불어 군산시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교통 중심도시와 동아시아 물류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플라잉카 산업에 대해 군산시 집행부가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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