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군산시의회, 의회 인사권 독립 준비 돌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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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21.11.15 | 조회수 | 142 |
| 군산시의회, 의회 인사권 독립 준비 돌입 - 군산시의회-군산시 업무협의체 회의 개최 -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15일 의회사무국 소회의실에서 군산시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업무협의체 구성을 위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내년 1월부터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인사권 독립과 자치분권 확대 등 변화하는 의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회는 내년 1월 13일자 의회사무국 인력재배치와 의회사무국 조직개편 사항 반영, 의회로 이관되는 업무의 인계인수, 이관이 어려운 업무의 공동처리 지원 등 인사권 독립 세부 운영 방안 및 제·개정 자치법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인사권 독립에 따라 의회에서 제정이 필요한 인사규칙, 교육훈련, 후생복지 관련 법규와 집행기관과 통합 운영이 가능한 당직 및 비상근무, 복부 등의 운영과 관련해 일괄 개정할 법규 등도 협의했다. 김영일 부의장은“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은 지방자치단체와의 인사 교류가 원활하게 이뤄져야만 과도기를 거쳐 정착 단계에 이를 수 있다”며“보다 시효성 높은 준비를 위해 시 집행부와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30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지방의회 활동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유연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지방의회 미래를 열어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의회에 부여된 인사권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의회 사무국장을 총괄로 시의회 및 집행기관, 인사·교육·복부·정보·예산담당 등 26명으로 구성했으며,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은 12월에 체결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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